와이앤아처, 제2회 오픈 이노베이션 포럼 ‘OPEN Blossom 2nd' 성료

와이앤아처는 지난달 29일 팁스타운 S1에서 사내벤처 전문 포럼 ‘제2회 오픈 블라썸(OPEN Blosso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업진흥원의 2024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의 일환으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특화분야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해당 포럼은 사내벤처 제도 운영에 대한 현장의 이야기를 포함한 강의 및 토크콘서트와 사내벤처 상담창구인 멘토링 존이 운영되었다.

강의 주제는 △오픈이노베이션과 사내벤처를 통한 혁신성장 전략방안(포항공과대학교 서리빈 교수) △사내벤처 제도 참여 소감과 성공적인 사내벤처 제도 운영을 위한 노하우(포엔 최성진 대표) △사내벤처팀을 지원하기 위한 운영기업의 역할(교보생명보험 조정현 부장) △성공적인 사내벤처 지원을 위한 액셀러레이터의 역할(와이앤아처 이선미 이사)로 발표가 진행됐다.

상시 멘토링 존에서는 와이앤아처 심사역들이 사내벤처에 대한 궁금한 점과 애로사항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와이앤아처 이선미 이사는 "와이앤아처는 사내벤처에 대한 막연한 어려움과 잘못된 인식들을 개선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오픈블라썸이 국내 사내벤처 활성화를 위한 대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민간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위한 중요한 역할로 기대되고 있으며, 앞으로 사내벤처 제도에 대한 많은 관심이 예상되고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