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시대 평생 먹고 산다” 패기 넘친 이 대학 어디?
입력 2024-09-09 17:22:18
수정 2024-09-09 17:22:18
“인공지능 시대에 평생 먹고살려면 어느 대학을 가야 할까”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패기 넘치는 모집공고를 낸 대학이 화제다.
9일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이하 한농대)에 따르면 이날부터 2025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를 개시한다.
박용수 총장직무대리는 “시대가 바뀔 때마다 다양한 직업이 생기고 사라지지만 농수산업은 세상이 바뀌어도 변화할지언정 사라지지 않을 유일한 산업”이라며 “열정과 의지를 기회와 현실로 만들어주는 한농대에서 미래 농수산업 전문 경영인이자 지역 리더로 성장할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길 바란다”라며 수험생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총 모집인원은 570명으로 수시 1차(일반, 농수산, 사회통합, 지역균형전형)에서 440명을, 수시 2차(일반전형)에서 130명을 모집한다. 평가는 2단계로 이루어지며 서류심사(교과성적, 출석)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시 1차는 ▲일반전형(농수산계 고교를 제외한 고교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는 자) ▲농수산전형(대학에서 인정하는 농수산계 고교 졸업(예정)자) ▲사회통합전형(고교 졸업(예정)자로서 아동복지시설 출신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북한이탈주민 또는 그 자녀 중 하나에 해당하는 자) ▲지역균형전형(학교장 추천을 받은 강원, 충북, 충남, 경북, 경남, 제주지역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 등 총 440명을 뽑는다. 수시 2차는 일반전형만으로 130명을 선발한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9일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이하 한농대)에 따르면 이날부터 2025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를 개시한다.
박용수 총장직무대리는 “시대가 바뀔 때마다 다양한 직업이 생기고 사라지지만 농수산업은 세상이 바뀌어도 변화할지언정 사라지지 않을 유일한 산업”이라며 “열정과 의지를 기회와 현실로 만들어주는 한농대에서 미래 농수산업 전문 경영인이자 지역 리더로 성장할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길 바란다”라며 수험생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총 모집인원은 570명으로 수시 1차(일반, 농수산, 사회통합, 지역균형전형)에서 440명을, 수시 2차(일반전형)에서 130명을 모집한다. 평가는 2단계로 이루어지며 서류심사(교과성적, 출석)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시 1차는 ▲일반전형(농수산계 고교를 제외한 고교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는 자) ▲농수산전형(대학에서 인정하는 농수산계 고교 졸업(예정)자) ▲사회통합전형(고교 졸업(예정)자로서 아동복지시설 출신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북한이탈주민 또는 그 자녀 중 하나에 해당하는 자) ▲지역균형전형(학교장 추천을 받은 강원, 충북, 충남, 경북, 경남, 제주지역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 등 총 440명을 뽑는다. 수시 2차는 일반전형만으로 130명을 선발한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