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은 지난 9일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의 분양 완판 소식을 전했다.
대방건설은 지난해부터 신규 분양한 모든 현장에서 완판 행진을 기록 중이다. 그 중 부산에서만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 퍼스트(970세대),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1,470세대),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507세대) 총 3개 단지를 모두 완판시켰다.
이러한 결과의 배경에는 대방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디에트르’에 대한 수요자들의 신뢰 등 다양한 요소가 반영되었다는 설명이다.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은 장안지구 유일의 중대형 평면(전용면적 110㎡)을 갖췄으며, 6.1m광폭거실(전용면적 84㎡A,B)과 같이 대방건설의 혁신 평면설계도 적용되었다.
도보권에 ‘좌천역(동해선)’이 있으며, 자차 약 5분 거리에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가 지나 자차 또는 대중교통을 통해 울산 태화강역이나 센텀시티 등 인접 도심지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현재 좌천역에는 ‘노포·정관선(1단계) 사업(예비타당성 조사 중)’이 계획되어 일대가 더블역세권(계획)의 수혜를 누릴 전망이다.
단지는 반경 약 300m 내에 유·초·중·고(예정)가 모두 위치해 안전한 통학 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도보로 ‘신세계사이먼부산프리미엄아울렛’,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자차 약 10분 거리 내에는 ‘서울대학교병원 기장중입자 치료센터(예정)’, ‘동남권방사선의과학일반산업단지’, ‘장안일반산업단지’, ‘반룡일반산업단지’, ‘정관일반산업단지’ 등이 밀집해 우수한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지구 B3BL(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좌천리)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507세대로 조성된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