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노블이 밀양시청 노동조합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결혼장려를 위한 업무협약을 성공적으로 달성했다고 전했다.
경상남도 밀양시의 행정을 총괄하는 밀양시청은 약 900여 명의 임직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밀양시청의 공무원은 물론 그 직계 존비속에 속하는 가족들까지 본 협약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본 협약의 조항에 따라 대상자들은 제이노블 가입 시 가입비 혜택과 프리미엄 매칭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아울러 미팅파티 초대권 및 뷰티 & 피부 케어 등 성혼을 위한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제이노블 관계자는 “당사는 정회원의 절대다수가 공무원 및 전문직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탄탄한 배경을 갖춘 배우자감을 원한다면 제이노블이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제이노블과 밀양시청과의 인연이 앞으로 밀양시의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이노블은 전국 도처의 공무원 단체 및 공기업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창립 44주년 역사의 결혼정보업체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