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프렌드, 2024 도쿄 한류 박람회 참가


프리미엄 슬립&헬스케어 브랜드 ‘닥터프렌드’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2024 도쿄 한류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24 도쿄 한류박람회는 한국의 다양한 소비재와 문화를 일본에 소개하는 종합 박람회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및 도쿄 그랜드닛코호텔에서 열린다.

한국 참가 기업들은 화장품, 식품, 생활 잡화, 스포츠, 헬스케어, 패션, 액세서리 등 다양한 한국 제품을 소개하며 쇼케이스, 팬사인회, 한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오는 12일~13일 양일간 한류 공연 ‘SBS INKIGAYO LIVE in TOKYO’이 펼쳐지며 4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박람회장에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닥터프렌드는 이번 전시회에서 건강하고 올바른 수면에 관심있는 관람객들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K-슬립케어의 우수성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현재 일본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3개국 중 가장 수면 시간이 짧은 나라로, 일본 성인 남성의 37.5%와 여성의 40.6%가 하루에 6시간 미만의 수면을 취하는 등 심각한 수면 부족을 겪고 있다.

수면 시간이 부족할 경우 심장 및 뇌혈관 질환, 우울증, 비만 등의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일본 정부는 국민의 수면 개선을 위한 건강 증진 계획(Health Japan 21)을 2024년부터 시행하며, 2032년까지 60% 이상의 국민이 권장 수면 시간(성인 6시간 이상)을 목표로 정하기도 했다.

닥터프렌드는 이러한 일본의 사회 문화적 환경에 맞추어 현재 일본 진출을 위한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 참가도 그의 일환으로 진행하며 12월에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오픈 이노베이션 매칭 행사인 ILS2024에도 참가하며 대기업과 연결되는 혁신적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탐색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SCI급 논문에 게재된 닥터프렌드만의 ‘스트레스 완화 효과’ 논문과 ‘수면의 질 개선 효과’ 논문을 중점적으로 알리며 건강한 수면을 필요로 하는 일본 시장에 그라운딩&천연 소재 기술력 및 헬스케어의 원리를 알리고 닥터프렌드 특유의 강력한 제품력을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닥터프렌드 김용석 대표는 “닥터프렌드는 일본 시장의 수면과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있는 만큼 이번 2024 도쿄 한류 박람회를 통해 건강한 수면의 원리와 가치를 적극 전달하겠다”며 “닥터프렌드가 가진 K-슬립케어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본 현지 고객들이 더 나은 수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일본 시장에도 안정적으로 진출해 수면 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닥터프렌드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기념해 고객 감사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닥터프렌드 공식몰을 통해 ‘뉴슬립패드’ 및 ‘닥터프렌드 퍼피: 모던 슬립하우스 & 퍼펫 슬립베드’를 10% 할인된 특별 가격에 제공한다.

행사 기간은 10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며 닥터프렌드 국내 공식몰과 닥터프렌드 퍼피 공식몰을 통해서 박람회 기간 동안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공식몰 홈페이지 신규 가입시 제공되는 2만원 상당의 적립금과 홈페이지 회원에 한 해 구매 금액의 1%도 적립 받는 추가 혜택까지도 누릴 수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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