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온컴퍼니는 청년들의 커리어 개발을 위해 ‘미래내일 일경험 인턴형 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며, 청년들의 직업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올해만 4차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친 마이온컴퍼니는, 오는 2024년 5기 사전직무교육을 10월 14일부터 시작하여 더 많은 청년들에게 도전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일경험이 부족한 미취업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해 직무역량을 쌓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마이온컴퍼니는 양질의 기업과 청년들을 연결하며, 취업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프로그램은 15세에서 34세 이하의 휴학생, 미취업 졸업생,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커리어 탐색과 실무 인재 연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사전직무교육 후 참여자들이 빠르게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마이온컴퍼니는 ‘일잘러들의 일 잘하는 방법(8주 플래닝)’이라는 체계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 가이드는 참여자들이 직무 수행 시 계획과 목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로, 참여자들의 빠른 기업 적응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기업은 이를 통해 청년들의 업무 스타일과 계획을 미리 파악하고, 효과적으로 업무에 배치할 수 있다.
참여 청년들은 1주간의 사전직무교육을 통해 기본적인 직무 지식을 쌓은 후, 8주 동안 해당 기업에서 실무교육, 멘토링, 소과제 수행 등 다양한 과정을 통해 실전 직무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주당 35만 원의 참여수당과 주 5만 원의 체류지원비를 받으며, 기업들은 인건비 부담 없이 청년 인재의 직무 적합성을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참여기업은 4주 기준으로 1인당 20만 원의 기업지원금과 15만 원의 멘토수당을 제공받는다.
마이온컴퍼니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하고자 하는 일을 더 쉽게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인턴형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과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청년들은 자신의 커리어를 구체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얻게 된다.
미래내일 일경험 인턴형 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마이온컴퍼니 일경험사업팀을 통해 문의하여 참여가능하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