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티, 작가 사키와 콜라보 에디션 출시… 수익금의 50% 기부


링티가 일러스트 작가 사키(saki)와 콜라보 에디션을 출시하고 그 수익금의 50%를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링티가 카카오 메이커스를 통해 공개한 새 에디션은 링티 ‘포도맛’ 제품으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 ‘사키(saki)’와 협업하여 포도를 표현한 일러스트가 들어가 마치 작품과도 같은 특별한 패키지로 제작되었다.

이번 링티의 특별 에디션 제품은 오는 28일까지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 시 사키(saki)작가가 디자인한 특별한 그림 엽서가 증정된다.

이번 링티 특별 에디션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카카오 메이커스 판매 수익의 50%를 ‘초록우산’ 측에 기부하기로 정해졌다.

이번 프로젝트를 담당한 링티 담당자는 “이번에 판매되는 특별 에디션 제품은 좋은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는 것을 넘어 그간 링티를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과 함께 기부를 진행해 선순환을 만들어내기 위해 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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