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타임피스 'LA D MY DIOR' 신제품 선보여

사진: ⓒDIOR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타임피스 La D My Dior(라 디 마이 디올)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200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디올 하우스의 에센셜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La D de Dior은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의 손길로 탄생한 최초의 주얼리 워치로 다양한 소재, 컬러, 크기를 통해 매력을 표현했으며, 2023년, 디올 하우스의 유서 깊은 코드인 까나쥬를 더한 La D My Dior로 거듭나며 한층 풍부한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이번에 선보인 La D My Dior의 신제품은 오뜨꾸뛰르 노하우를 기념하며 '시간을 알려주는 리본' 컨셉으로 완성된 탁월한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브레이슬릿은 기하학적 패턴을 수작업으로 인그레이빙한 디테일을 통해 다양한 형태와 레이어가 어우러지는 매혹적인 광경을 펼쳐 보인다.
사진: ⓒDIOR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되어 핑크 또는 화이트 마더 오브 펄에 섬세한 골드 디테일이 돋보이는 다이얼로 풍성한 감각을 자아냄과 동시, 베젤에는 눈부신 다이아몬드 또는 실크 리본이 물결치는 듯한 장식을 더해 섬세하고도 독특한 디자인을 더욱 강조한다.

사이즈는 19mm와 25mm의 두 가지로 출시되었다.

전통과 혁신, 아름다움과 대담함을 결합한 디올 아뜰리에의 특별한 기술력으로 완성되어 눈부시게 반짝이는 매혹적인 아이콘인 디올 타임피스 La D My Dior은 전국 디올 부티크와 디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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