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문화원이 아이엘츠(IELTS) 시험을 시즌 특별가에 접수할 수 있는 이벤트를 11월부터 12월까지 주중으로 확대한다고 전했다.
주한영국문화원은 컴퓨터 아이엘츠(IELTS) 특별가 279,0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주말에만 진행해왔으나, 2025년도 이민 및 유학 준비생을 위해 11월부터 12월까지 주중 시험에도 확대 적용한다.
특별가는 일반 컴퓨터 IELTS 시험에만 적용되며, 대상 시험장은 서울의 세 곳(edm IELTS 어학원, 주한영국문화원, 가산 팀스카이 교육센터), 대구 재클린유학, 부산 edm 유학센터까지 총 다섯 곳이다. 이번 특별가는 지필 시험 및 IELTS for UKVI 시험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주중에 시험을 응시하려는 응시자의 경우, 서울에 있는 edm IELTS 어학원과 주한영국문화원 시험장을 선택하면 된다.
국제 공인 영어시험 아이엘츠(IELTS)는 매년 응시자 수가 수백만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유학 및 이민 목적의 영어능력 시험이다. 전 세계 12,500개가 넘는 기관이 교육, 이민 및 전문자격을 위한 실질적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반영하는 지수로 아이엘츠(IELTS)를 신뢰하고 있다.
주한영국문화원장 폴 클레멘슨(Paul Clementson)은 “2025년도 유학과 이민 준비를 위해 아이엘츠(IELTS)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응시자 수가 증가해 원활한 시험 응시를 돕고자 특별가 이벤트를 주중으로 확대한다”며, “컴퓨터 업그레이드 등 시험장 환경도 함께 개선했으니 좋은 결과가 있길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한영국문화원을 통해 아이엘츠(IELTS) 시험에 접수할 경우 최대 40회의 모의고사가 제공되는 IELTS Ready Premium 온라인 시험 대비 자료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컴퓨터 아이엘츠(IELTS) 응시 시 성적이 아쉬운 한 과목만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한 과목 재시험’ 제도를 운영하며, 익숙한 시험에서 부족한 과목만 집중 공략해 목표 점수를 빠르게 달성할 수 있다. 아이엘츠(IELTS) 시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한영국문화원 웹사이트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