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옥정 대방 엘리움 상업시설', 막바지 임차인 모집에 렌트프리 등 한시적 혜택 제공
입력 2024-11-01 09:00:06
수정 2024-11-01 09:00:06
‘양주옥정신도시 대방 엘리움 상업시설’에서 막바지 임차인 모집에 접어들며 한시적으로 렌트프리(협의), 임대료 대폭 인하 등 임대 혜택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현재 1층에는 버거킹, GS25 편의점, 미용실 등 필수업종이 들어섰고, 2층에는 회전초밥집 등 음식점, 뷰티샵이 업종에 따라 층별로 형성되면서 주변 상권과도 시너지 효과를 내며 집객력을 높이고 있다.
‘양주옥정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는 오피스텔 362실, 근린생활시설 57실로 구성되어 양주옥정신도시 중심상업용지의 랜드마크로 꼽힌다. 복합단지의 특성상 멀리 나가지 않고 편의생활 등을 즐길 수 있어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 오피스텔, 상업시설은 입주민 고정수요뿐 아니라 인근 배후수요도 확보했다. 약 5,5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인근에 있으며, 근린생활시설용지 및 단독주택용지 배후수요가 있어 빠른 활성화가 기대되는 상권에 위치한다.
또한, 양주시 내 이미 조성된 7개의 산업단지(약 3,400명)에 더해 향후 은남일반산업단지(약 6,000명), 회천도시첨단산업단지(약 2,900명) 등 4개의 산업단지와 양주 테크노밸리(약 2만3,000명)가 조성 계획 중에 있다. 기존 양주 옥정신도시 수용인원(약 10만 명)까지 합해 총 13만여 명의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의 상가는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난 중심상업지구 대로변에 위치하여 오피스텔 고정수요를 포함해 중심상업지구를 찾는 방문객의 눈길을 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상업시설은 총 57실 및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되었으며 소량 잔여 호실 임대를 진행 중이다. 1, 2, 3층 각 1개 호실씩 소량 남아 있으며, 1층 마지막 호실은 ‘약국’ 지정업종 독점 호실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 홍보관은 양주 옥정동에 위치하며, 오피스텔은 현재 37A·37B 타입은 분양 마감, 23·28타입은 회사보유분 일부 호실에 한하여 임대 및 분양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로 확인 가능하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