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세권, 호품아 누리는 ‘서산 휴리움 레이크파크’ 견본주택 오픈


최근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는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와 호수공원 등이 위치해 자녀 양육에 적합한 환경을 갖춘 입지가 주목받고 있다. 3040세대가 부동산 구매 주도층으로 자리하면서, 안전과 쾌적함을 누릴 수 있는 자녀 키우기 좋은 입지가 각광 받고 있는 것이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3040세대의 아파트 매입 비율이 2022년 46.44%에서 2024년 1월~7월 52.84%로 증가했으며, 청약 경쟁률 상위 20곳 중 18곳이 초등학교 도보 통학이 가능한 단지로 나타났다. 이렇듯 젊은 세대가 자녀의 교육과 생활 여건을 고려하여 주거지를 선택하는 경향이 높아진 결과로 풀이된다.

이런 가운데 다우건설이 충남 서산시 읍내동 일대에 초등학교와 중앙호수공원을 품은 ‘서산 휴리움 레이크파크’를 이달 8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2개동, 아파트(전용면적 84㎡) 178가구와 오피스텔(전용면적 101~114㎡) 12실로 설계됐다.

서산 휴리움 레이크파크 바로 앞에 부촌초등학교가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 통학을 할 수 있는 환경이다. 이어 부촌중과 서산고, 다양한 학원가 등이 있어 자녀들의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도보 3분거리에는 중앙호수공원이 있어 주말 및 여가시간에 산책과 운동 등을 할 수 있는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중앙호수공원 인근 아파트 중 가장 높은 25층으로 설계돼 서산의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조권과 개방감이 뛰어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서산 휴리움 레이크파크는 전 세대 거실에서 중앙호수공원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남향 위주의 배치와 세대 간 간섭 최소화로 조망권과 일조권이 뛰어나다.

전용면적 84㎡A타입의 경우 거실 이면개방 설계와 넉넉한 안방 수납공간, 효율적인 현관창고를 갖춰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전용면적 84㎡B타입은 넓은 거실과 식탁 공간, 안방 발코니로 설계돼 여유롭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서산 휴리움 레이크파크는 초등학교와 호수공원을 품은 지역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상품성과 미래가치가 높기 때문에, 향후 청약에서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서산 휴리움 레이크파크의 견본주택은 충남 서산시 예천동 일원에 위치한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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