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서 화백 초대 전시회, ‘시화MTV 푸르지오 디오션’ 모델하우스서 개최
입력 2024-11-08 15:30:03
수정 2024-11-08 15:31:57
반려 동반 주거 커뮤니티 기반의 펫 프렌들리 하우스 ‘시화MTV 푸르지오 디오션’ 모델하우스에서 대한민국 대표 동물화가 이종서 화백의 초대 전시회가 오는 11월 10일 개최된다.
이종서 화백은 반려동물을 예술로 승화시킨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동물화가로, 사람과 반려동물 간의 특별한 유대와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반려동물의 눈빛과 표정, 고유한 매력을 화폭에 담아내고 있으며 단순한 동물 초상화를 넘어, 사람과 동물 간의 교감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작품 세계를 기반으로 이종서 화백의 작품은 반려인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며, 반려동물의 존재가 주는 행복과 위로를 예술을 통해 전달하고, 반려동물 사랑을 공유하고 확산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한편, 펫프렌들리 하우스 ‘시화MTV 푸르지오 디오션’은 전 세대 오션뷰와 테라스 설계를 갖춘 국내 최초, 최대 펫 프렌들리 주거하우스로 펫 친화적인 시설을 갖추어 분양 전부터 반려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펫 서비스 전문기업 ‘위드랜드’와 함께 펫 패밀리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계약자 및 입주자만을 위한 멤버십을 함께 제공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초대형 캔버스 위의 반려견 그림은 웅장함과 아름다움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작품은 단순한 그림을 넘어, 반려견과의 깊은 유대감을 표현하며, 반려인들과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초대전 관계자는 “이종서 화백은 반려견의 생동감 있는 표정과 섬세한 디테일을 통해 그들의 개성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동물과 사람 사이의 특별한 유대감을 본인만의 독특한 표현법으로 전달하고 있다”며 “모델하우스라는 독특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허물며, 관람객들이 예술을 더욱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관람객들에게 마치 실제 반려견과 교감하는 듯한 특별한 경험과 최초의 기회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