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KRC인터내셔널,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프린세스코브·이민 세미나 진행
입력 2024-11-12 14:12:50
수정 2024-11-12 14:12:50
말레이시아 전문 기업 (주)KRC인터내셔널은 오는 11월 30일에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펠릭스호텔 바이 STX에서 조호바루 프린세스코브 및 이민 관련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말레이시아 부동산과 MM2H비자에 대해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며 해외송금, 세무 관련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말레이시아 부동산 중 싱가포르와 근거리에 위치한 프린세스코브는 싱가포리언과 외국인들에게 각광받는 지역 중 한 곳으로, 조호바루와 싱가포르를 잇는 Causeway와 최근 90%의 공정률에 가까워진 RTS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교통 호재가 있다.
RTS 사업은 조호바루와 싱가포르를 잇는 경전철 사업으로써 단시간에 양 국가 간 이동이 가능하며 1시간에 1만 명 이상 수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MM2H비자는 Malaysia My Second Home의 약자로써 2006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일정 조건을 갖추면 최소 5년에서 길게는 20년까지 체류할 수 있는 비자 취득이 가능하다.
(주)KRC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MM2H비자 조건 중 최근 부동산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번 설명회 참석자들에 한해 부동산 특별 할인, MM2H 비자 수속료 할인, 부부 골프회원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설명회 예약은 (주)KRC인터내셔널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