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관계 전문가 김남희가 영업 분야에 새로운 통찰을 제시하는 신간 ‘잘 파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를 출간하며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김남희 저자는 10명 중 9명이 실패하는 냉혹한 시장에서 고객이 먼저 찾는 특별한 영업인의 비밀을 이 책에서 구체적으로 풀어낸다.
비즈니스 관계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김남희는 단순히 ‘잘 파는 법’이 아닌, 평생의 경쟁력이 될 비즈니스 관계 자산을 구축하는 것이 영업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그는 성과 중심의 전통적인 영업 방식이 통하지 않는 현대 비즈니스 환경에서 진정한 차별화 요소는 관계 구축에 있다고 강조하며, ‘잘 파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에서 검증된 전략과 실전 노하우를 제시한다.
출간 직후 예스24와 교보문고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책은 영업에 두려움을 느끼는 초보 영업사원, 영업이 익숙하지 않은 전문직 종사자, 그리고 기업의 CEO와 영업 관리자들에게 영업의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해결책과 비즈니스 관계 구축의 중요성을 전달한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