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형 집진기 브랜드 클라리티를 운영하는 (주)다니엘컴퍼니가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소형 이동형 집진기 클라리엘 슈프리머시의 개발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클라리엘 슈프리머시는 기존 집진기에 비해 강화된 안전 기능, 강력한 흡입 성능, 낮은 소음을 자랑하는 고성능 제품이다.
(주)다니엘컴퍼니는 이러한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 내 입지를 넓히고 있으며, 이번 벤처기업 인증을 계기로 더욱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설민 대표는 “이번 벤처기업 인증을 통해 (주)다니엘컴퍼니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서비스 확대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인증을 발판으로 (주)다니엘컴퍼니는 산업 안전과 작업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