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국내 최초 녹용 소재 기반 개별인정형 원료인 녹용당귀 등 복합추출물을 함유한 건강기능 식품인 ‘광동 녹용전립선보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품의 주 원료인 녹용당귀 등 복합추출물은 과학적 연구 등을 통해 전립선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당귀, 녹용, 감초 혼합 추출 조성물에 대한 특허 원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성빈센트 병원에서 전립선 증상을 가진 남성 122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진행된 기능성 원료 녹용당귀등 복합추출물 인체적용 시험결과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국제 전립선 증상점수(International Prostate Symptom Score, IPSS) 총점과 CAG 1000 섭취 그룹에서 국제 전립선 증상 점수 설문(IPSS)의 세부항목(잔뇨감, 빈뇨, 약한배뇨, 배뇨지연, 야간뇨, 생활불편점수)에 대한 유의적인 개선수치를 보였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녹용전립선보감은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광동제약의 첫 번째 개별인정형 원료 녹용당귀 등 복합추출물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라며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는 고시된 원료 이외에 안전성과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하여 제조자가 개별적으로 인정받은 원료로, 이를 통해 전립선 건강의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의견을 전했다.
한편, 광동 녹용전립선보감은 2024년 12월 6일 기준 국내 최초의 녹용 소재 기반 건강기능식품으로, 해당 제품은 인터넷 쇼핑몰과 전화상담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