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로또 1등 무려 35명(수동 22명)···'30·31·32·35·36·37'



2024년 마지막인 1152회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30·31·32·35·36·37'로 결정됐다. 보너스 번호는 '5'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35명이다. 이들은 각각 8억 7434만 9668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9명으로, 당첨금은 6456만 1685원이다.

5개 번호를 적중한 3등은 3354명으로 152만 684원을 받는다.

이번 회차 1등은 총 35명으로, 자동 선택 12곳, 반자동 1곳, 수동 22곳이다.

자동 선택 12곳은 △제일식품(서울 서대문구) △로또복권판매점(서울 양천구) △대박 동행로또복권(서울 중구) △대치복권명당(부장 기장군) △하영(인천 서구) △NBA(인천 중구) △훼밀리슈퍼(경기 구리) △건우유통(경기 성남) △용이복권방(경기 평택) △혁신대박(충북 음성군) △천하명당(경남 양산) △행운복권방(경남 창원)이다.

수동 선택 22곳은 △플러스복권(서울 강서구) △로또복권(서울 관악구) △해바라기 복권방(서울 영등포구) 등인데 경기 시흥에 있는 복권전문점에서만 5명이 1등 당첨됐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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