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의료기, 차별화된 기술력과 안전성을 갖춘 온열제품의 명가

한일의료기가 25일 공표된 ‘2025 한국브랜드선호도1위’에서 7년 연속 생활가전(전기매트)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세계적인 가정용 의료기 전문기업인 한일의료기는 30년 이상 축적해 온 기술력으로 제작한 ▲온열매트 ▲온수매트 ▲게르마늄매트 ▲전기장판 ▲찜질기 등을 선보이고 있다. EMF 탄소피복 열선 기술과 전자파 차단 구조를 적용한 인체감지온열매트 개발에 성공해 연간 250억원의 매출을 기록 중이다.

대표 제품인 그래핀 탄소매트는 EMF 탄소피복 열선 기술을 갖춰 더욱 따뜻하며, 원적외선 복사열의 고효율 제품으로 전기세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과부화될 경우 자체 안전기능으로 전원 차단되고, 15시간이 타이머 설정으로 전원이 꺼지도록 제작돼 안전한 것도 장점이다. 제품에 대한 품질력을 바탕으로 1년 무상 A/S를 제공하며, 이때 본사에서 직영으로 수리하여 빠르고 신속하게 처리된다.

고객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하는 한일의료기는 품질 보증과 사후 관리 서비스에서도 차별화를 두고 있다. 체계적인 A/S 시스템을 운영하며, 고객이 제품을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한일의료기는 꾸준한 고객 충성도를 유지하며, 국내 온열매트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경BUSINESS가 주최하고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운영사무국이 주관하는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브랜드와 기관에 수여되는 권위 높은 시상이다. 국내외 유수 브랜드들의 선호도와 만족도, 전문성 등을 소비자 리서치를 통해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시상식의 공정성을 높이고 있다. 각 분야의 1위 브랜드를 엄선하는 만큼 소비자들이 효율적으로 브랜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