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두산, 유승우 사장 각자대표 선임…박정원·김민철과 3인 대표 체제
입력 2025-03-31 17:15:14
수정 2025-03-31 17:15:14
(주)두산이 31일 사업부문 총괄(CBO) 유승우 사장을 각자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주)두산은 이사회 의장인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최고재무책임자(CFO) 김민철 사장, 사업총괄(CBO) 유승우 사장 등 3인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유 대표는 (주)두산 지주부문으로 입사해 전자BG 전략, 국내 및 해외사업, BG장 등을 거쳐 올해 초 (주)두산 사업을 총괄하는 CBO로 선임됐다.
(주)두산을 비롯해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등을 맡고 있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