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애찬, 안보현과 함께한 브랜딩 캠페인 온에어


프리미엄 반찬 브랜드 ㈜오웬푸드셰프애찬(대표 박우연)이 배우 안보현과 손잡고 본격적인 브랜딩 강화에 나섰다.

오는 15일 첫 송출되는 신규 광고는 브랜드 리뉴얼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시점으로, 장기 송출 전략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미디어 채널을 통해 온에어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SBS, JTBC, tvN 등 TV 중심의 프리미엄 채널뿐 아니라 MBC SPORTS+, ENA 등 라이프스타일 타깃 채널까지 아우르며 1년간 전국 단위 노출을 이어간다. 안보현은 전속모델로서 셰프애찬의 신제품 홍보뿐 아니라 브랜드 정체성 확립에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진심이 담긴 한 끼’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셰프애찬은 HMR 시장 내에서 ‘믿고 먹는 집밥’ 이미지를 선점하며 프리미엄 가정식 카테고리 내 독자적인 브랜드 감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최근 주목받는 키워드인 ‘건강한 식탁’, ‘믿음직한 식문화’와 맞닿은 전략이 이번 광고 캠페인 전반에도 반영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셰프애찬은 제품력뿐 아니라 감성적 메시지, 모델과의 이미지 합을 중심으로 브랜딩 경쟁력을 키워왔다”며 “이번 안보현과의 협업은 셰프애찬이 가진 프리미엄 가정식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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