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의 산실 충북대에서 아이디어를 현실로!

3월 30일까지 대학(원)생 창업동아리 모집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충북대 LINC+사업단과 산학협력단이 오는 30일까지 ‘LINC+사업단·산학협력단과 함께하는 2021 창업동아리’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창업아이템 발굴부터 창업 컨설팅까지 지원하는 예비창업자용 프로그램으로,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미래 창업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동아리 모집대상은 충북대 재학생(휴학생 및 대학원생 포함) 3인 이상 구성된 동아리이거나 충북대 재학생과 타 대학 재학생 3~7인 이내로 구성된 동아리로 창업아이디어를 1개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창업교육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 가능한 팀이다. 그 중 대학원 실험실창업 탐색팀, 교육부 2021 학생 창업유망팀 300 참가 예정 팀, 예비창업 예정팀, 타 학과 융합구성팀(이공계+인문계), 대학교 창업강좌 수강생은 우대한다.

선발된 동아리에게는 △창업동아리 활동비 지원(300만원) △지식재산권 출원 및 사업자등록 지원 △교육부의 ‘학생 창업유망팀 300’ 참가지원 △우수 창업팀 글로벌 창업교육 프로그램 참가기회 제공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충북대 공지사항 및 LINC+사업단 홈페이지를 참고해 지원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충북대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한편, 충북대학교 LINC+ 창업교육센터는 교육부가 주최하는 전국 단위 창업 경진대회인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서 2018년부터 3년 연속 전국 대학 최다 팀을 배출하는 등 ‘대학 창업교육을 통한 미래 창업인재 양성’을 견인하고 있다.

ziny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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