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사진 신채영] 상상하지 못한 조합, 스피릿 오브 빅뱅 메카-10.
하이엔드 워치의 매력은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독보적인 소재, 독점적인 기술의 절묘한 조화다. 스피릿 오브 빅뱅 메카-10은 원형의 메카-10 매뉴팩처 무브먼트에 10일간의 파워리저브 성능을 도입하고 빅뱅 컬렉션을 상징하는 배럴형 디자인을 결합했다. 새로운 HUB1233 칼리버는 혁신적인 랙 앤 피니언 구조 덕분에 12시가 되면 트윈 배럴을 연결하는 두 개의 랙(Rack, 톱니 막대)이 9시와 3시 사이에서 일직선을 이루며, 3시 방향에서 파워리저브를 표시한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플레이트 대신 무브먼트 베이스로 작동하는 링의 양 측면에 고정된 구멍이 뚫린 브리지가 전체 구조를 지지하는 대들보를 연상시키며 메카-10 라인 특유의 건축학적 디자인을 부각시킨다. 오직 필요한 공간만을 남겨 스켈레톤 가공한 이 개성 넘치는 무브먼트는 다이얼 측면이나 투명한 케이스 앞뒷면의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통해 훤히 볼 수 있다. 티타늄과 블랙 세라믹, 고유의 킹 골드 버전으로 선보이며 위블로가 세계 최초라는 기록을 남긴 골드와 결합한 블랙 러버 스트랩을 장착했다.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88호(2021년 01월) 기사입니다.]
하이엔드 워치의 매력은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독보적인 소재, 독점적인 기술의 절묘한 조화다. 스피릿 오브 빅뱅 메카-10은 원형의 메카-10 매뉴팩처 무브먼트에 10일간의 파워리저브 성능을 도입하고 빅뱅 컬렉션을 상징하는 배럴형 디자인을 결합했다. 새로운 HUB1233 칼리버는 혁신적인 랙 앤 피니언 구조 덕분에 12시가 되면 트윈 배럴을 연결하는 두 개의 랙(Rack, 톱니 막대)이 9시와 3시 사이에서 일직선을 이루며, 3시 방향에서 파워리저브를 표시한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플레이트 대신 무브먼트 베이스로 작동하는 링의 양 측면에 고정된 구멍이 뚫린 브리지가 전체 구조를 지지하는 대들보를 연상시키며 메카-10 라인 특유의 건축학적 디자인을 부각시킨다. 오직 필요한 공간만을 남겨 스켈레톤 가공한 이 개성 넘치는 무브먼트는 다이얼 측면이나 투명한 케이스 앞뒷면의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통해 훤히 볼 수 있다. 티타늄과 블랙 세라믹, 고유의 킹 골드 버전으로 선보이며 위블로가 세계 최초라는 기록을 남긴 골드와 결합한 블랙 러버 스트랩을 장착했다.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88호(2021년 01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