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디자인의 캐멀 캐시미어 더블브레스트 코트 599만 원, 테디베어 프린트가 위트 있는 브라운 스카프 52만9000원, 악어가죽 느낌을 살려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한 브라운 크로코 댄디 브리프케이스 190만 원, 반지갑 50만 원 모두 에스.티. 듀퐁 파리 파티나 기법을 적용해 시간이 흐를수록 그윽한 멋이 더해지는 브라운 윙팁 옥스퍼드 슈즈 89만9000원, 미끈한 라스트의 블랙 첼시 부츠 85만9000원 모두 에스.티. 듀퐁 슈즈
부드러운 촉감이 일품인 다크 블루 소프트 그레인 클러치 120만 원, 베이지 반지갑 42만 원, 캐주얼한 프린트를 더한 니트 풀오버 각각 149만 원 모두 에스.티. 듀퐁 파리 감각적인 배색이 돋보이는 삼색 스티치 포인트의 그레이 블루 스니커즈, 스포티한 디자인에 파티나 기법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네이비 스니커즈 각각 가격 미정 모두 에스.티. 듀퐁 슈즈
브로그 장식이 돋보이는 브라운 스트레이트 팁 슈즈 85만 원 살바토레 페라가모 파티나 기법으로 고유의 베네치아 가죽에 생명을 불어넣은 브라운 퍼스펙티브 브리프케이스 400만 원, 브라운 아서 몽크 스트랩 슈즈 281만 원, 앤디 로퍼 267만 원 모두 벨루티 브라운 셰익스피어 만년필 350만 원, 라인2 파이어헤드 골드 라이터 150만 원 모두 에스.티. 듀퐁 파리 다크 브라운 클러치 135만5000원 에르메네질도 제냐
피라미드 스터드 장식이 매혹적인 블랙 염소 가죽 로퍼, 그레이 송아지 가죽 장식의 팔라듐 브레이슬릿, 두 번 감을 수 있는 블랙 송아지 가죽 브레이슬릿, 몸에 최대한 밀착되도록 유려한 곡선 형태로 디자인한 블랙 세컨드 사이드 백, 말 머리 모양의 키홀더 각각 가격 미정 모두 에르메스
체크 캐시미어 머플러 125만 원 로로피아나 카키 스웨이드와 네이비 송아지 가죽을 조합한 보그 간치니 스니커즈 89만 원,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하는 그린 스웨이드 트래블 백 285만 원, 기하학 프린트가 멋스러운 네이비 트래블 엠보 클러치 99만 원 모두 살바토레 페라가모 베이지 트리플 스티치 스니커즈 91만 원 에르메네질도 제냐 기자 | 양정원 사진 | 신채영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86호(2020년 11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