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초대] '어쩐지 크리스털 2020-추자도' 케이티 김 사진전
입력 2020-10-07 11:56:46
수정 2020-10-07 11:56:46
[한경 머니 = 배현정 기자] 세계적인 사진작가 케이티 김 사진전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아이프 라운지에서 <어쩐지 크리스털 2020-추자도>라는 제목으로 10월 10일부터 11월 14일까지 열린다.
세계 대도시 일상 풍경을 특별한 감성으로 포착한 지난 작품 세계의 연장선에서 제주 추자도 풍경의 이면을 새롭게 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케이티 김의 사진 작품을 아티스트 김남표가 회화로 표현한 콜라보 작품도 함께한다.
이번 케이티 김의 <어쩐지 크리스털 2020-추자도> 사진전엔 월간 머니 독자만을 위한 특별 초청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매주 토요일 오후 2~4시 4회(10월 17일~11월 7일)에 걸쳐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케이티 김 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휴대전화나 디지털카메라 활용 노하우 등을 직접 듣고 체험할 수 있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1회 참여자는 5명 내외이며, 아이프 라운지(02-518-8026)로 신청 및 문의하면 된다. 차량 소지자 발레파킹 서비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