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 더 정확히, 더 멀리, 그리고 더 즐겁게.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의 골퍼들에게 사랑받았던 JPX919 시리즈. 미즈노는 후속작인 JPX921 시리즈를 야심 차게 내놓으며 골프 애호가들의 마음을 홀릴 예정이다. 토 측의 프레임 면적을 기존 제품보다 좁게 제작한 스테블리티 프레임 덕분에 미스 샷에서도 뛰어난 관용성과 헤드 컨트롤 성능을 선사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이는 샤프트의 중심축부터 무게중심까지의 거리인 중심 거리를 짧게 구현해 헤드 조작을 보다 쉽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또한 스위트 스폿의 위치를 낮춰 볼이 쉽게 뜨며, 솔 폭도 클럽별로 다르게 구성해 편안하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돕는다. 롱 아이언은 솔 폭을 기존보다 넓게 구성해 높은 발사각을 구현해 상급자들의 플레이에 적합하며, 쇼트 아이언은 솔 폭을 좁혀 잔디에서 솔이 쉽게 빠져나간다. 미즈노만의 고유한 타구감과 타구음 역시 일품. 헤드는 순수 ‘1025E’ 연철 소재를 미즈노만의 단조공법인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 HD로 제작해 짜릿한 타구감을 선사하며 독자적으로 개발한 ‘하모니 임팩트 테크놀로지’는 경쾌하면서 청아한 타구음을 완성한다.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85호(2020년 10월) 기사입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의 골퍼들에게 사랑받았던 JPX919 시리즈. 미즈노는 후속작인 JPX921 시리즈를 야심 차게 내놓으며 골프 애호가들의 마음을 홀릴 예정이다. 토 측의 프레임 면적을 기존 제품보다 좁게 제작한 스테블리티 프레임 덕분에 미스 샷에서도 뛰어난 관용성과 헤드 컨트롤 성능을 선사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이는 샤프트의 중심축부터 무게중심까지의 거리인 중심 거리를 짧게 구현해 헤드 조작을 보다 쉽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또한 스위트 스폿의 위치를 낮춰 볼이 쉽게 뜨며, 솔 폭도 클럽별로 다르게 구성해 편안하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돕는다. 롱 아이언은 솔 폭을 기존보다 넓게 구성해 높은 발사각을 구현해 상급자들의 플레이에 적합하며, 쇼트 아이언은 솔 폭을 좁혀 잔디에서 솔이 쉽게 빠져나간다. 미즈노만의 고유한 타구감과 타구음 역시 일품. 헤드는 순수 ‘1025E’ 연철 소재를 미즈노만의 단조공법인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 HD로 제작해 짜릿한 타구감을 선사하며 독자적으로 개발한 ‘하모니 임팩트 테크놀로지’는 경쾌하면서 청아한 타구음을 완성한다.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85호(2020년 10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