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사진 신채영] 그 모습 그대로, 오리스 다이버즈 식스티 파이브.
오리스에서 최초로 선보인 전설적 다이버 워치의 부활. 오리스는 다이버들의 경험과 기술, 조언을 바탕으로 전문가용 다이버 워치를 제작하고 있다. 다이버 식스티 파이브 컬렉션은 오리스를 대표하는 디자인 중 하나다. 1965년 탄생 이후 날렵한 케이스와 60분 눈금이 새겨진 얇은 베젤, 사다리꼴 날짜 창 등 특유의 디테일은 그대로, 반세기가 넘는 긴 시간 동안 기능은 진화를 거듭했다. 히스토릭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인 만큼 빈티지한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돔형의 글라스를 적용했는데, 긁힘을 방지하는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제작했다. 눈부심 현상을 줄이기 위해 내부를 무반사 코팅 처리하고 인덱스와 핸즈에 특수 형광물질인 슈퍼 루미노바 코팅을 더해 어둠 속에서도 시간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수심 100m까지 끄떡없다. 다이버즈 식스티 파이브 그린 다이얼 버전은 지름 42mm 스틸 케이스에 블랙 단방향 회전 베젤, 스틸 브레이슬릿을 장착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오리스 733 자동 칼리버를 탑재, 솔리드 스틸 케이스백으로 무브먼트는 노출하지 않는다.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85호(2020년 10월) 기사입니다.]
오리스에서 최초로 선보인 전설적 다이버 워치의 부활. 오리스는 다이버들의 경험과 기술, 조언을 바탕으로 전문가용 다이버 워치를 제작하고 있다. 다이버 식스티 파이브 컬렉션은 오리스를 대표하는 디자인 중 하나다. 1965년 탄생 이후 날렵한 케이스와 60분 눈금이 새겨진 얇은 베젤, 사다리꼴 날짜 창 등 특유의 디테일은 그대로, 반세기가 넘는 긴 시간 동안 기능은 진화를 거듭했다. 히스토릭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인 만큼 빈티지한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돔형의 글라스를 적용했는데, 긁힘을 방지하는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제작했다. 눈부심 현상을 줄이기 위해 내부를 무반사 코팅 처리하고 인덱스와 핸즈에 특수 형광물질인 슈퍼 루미노바 코팅을 더해 어둠 속에서도 시간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수심 100m까지 끄떡없다. 다이버즈 식스티 파이브 그린 다이얼 버전은 지름 42mm 스틸 케이스에 블랙 단방향 회전 베젤, 스틸 브레이슬릿을 장착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오리스 733 자동 칼리버를 탑재, 솔리드 스틸 케이스백으로 무브먼트는 노출하지 않는다.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85호(2020년 10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