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 사진 신채영] 그 어떤 브레이슬릿과도 다른 특별한 스타일.
위블로의 상징, 빅뱅 탄생 15주년을 기념해 손목을 완벽하게 감싸는 일체형 테일러드 브레이슬릿을 최초로 선보였다. 빅뱅 인테그랄의 탄생이다. 일반적인 메탈 브레이슬릿과 다른 점은 교체가 아닌 일체형이라는 것. 고유한 디자인 코드는 빅뱅이 지닌 강렬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수용했다. 모서리를 각면 커팅하고 상단 면과 마감 처리를 달리한 볼륨감 있는 세 개의 링크로 연결된 브레이슬릿은 그 자체만으로도 상당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케이스와 결합된 위블로 최초의 일체형 블레이슬릿은 그럼에도 손목의 모양과 움직임을 고려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으며, 끝으로 갈수록 폭이 좁아지는 테이퍼드 형태로 착용감이 좋다. 18K 킹 골드 케이스의 지름은 42mm, 100m까지 방수가 가능하며 유니코 매뉴팩처 칼리버 HUB 1280를 탑재했다. 크로노그래프 작동 시 스톱 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리셋이 가능한 플라이백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3일간의 넉넉한 파워리저브를 보장한다. 매트 블랙 스켈레톤 다이얼과 투명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백을 통해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오롯이 감상할 수 있다.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84호(2020년 09월) 기사입니다.]
위블로의 상징, 빅뱅 탄생 15주년을 기념해 손목을 완벽하게 감싸는 일체형 테일러드 브레이슬릿을 최초로 선보였다. 빅뱅 인테그랄의 탄생이다. 일반적인 메탈 브레이슬릿과 다른 점은 교체가 아닌 일체형이라는 것. 고유한 디자인 코드는 빅뱅이 지닌 강렬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수용했다. 모서리를 각면 커팅하고 상단 면과 마감 처리를 달리한 볼륨감 있는 세 개의 링크로 연결된 브레이슬릿은 그 자체만으로도 상당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케이스와 결합된 위블로 최초의 일체형 블레이슬릿은 그럼에도 손목의 모양과 움직임을 고려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으며, 끝으로 갈수록 폭이 좁아지는 테이퍼드 형태로 착용감이 좋다. 18K 킹 골드 케이스의 지름은 42mm, 100m까지 방수가 가능하며 유니코 매뉴팩처 칼리버 HUB 1280를 탑재했다. 크로노그래프 작동 시 스톱 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리셋이 가능한 플라이백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3일간의 넉넉한 파워리저브를 보장한다. 매트 블랙 스켈레톤 다이얼과 투명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백을 통해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오롯이 감상할 수 있다.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84호(2020년 09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