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지 않아, 데상트골프

[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 사진 신채영] 눈부신 그린 위, 내가 온전히 기댈 수 있는 것.
데상트골프 R90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대부분의 골퍼들은 동의할 것이다. 골프화는 15번째 골프 클럽이라고. 그만큼 골프화도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늘, 스파이크와 스파이크리스 사이에서 고민한다.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는 편안하고 활용도가 높지만, 스파이크 골프화에 비해 접지력이 뒤떨어지지는 않을지 고민이되기 때문이다. 데상트골프의 R90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는 스파이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극강의 접지력과 고정력을 선사한다. 먼저 부위별로 다른 형태의 조각들을 적용한 멀티 트랙션 패턴 아웃솔이 한층 진화했다. 발뒤꿈치 부분에 바퀴 모양의 조각은 접지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훌륭한 효과를 선사한다. 이로써 골퍼는 안정적인 스윙 자세를 연출해 정확한 샷을 구현할 수 있다. R90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는 발도 더 단단하게 지지한다. 일반적인 신발끈처럼 발을 조이는 것이 아니라, 록다운 방식의 덮개 클로징이 발등이 더 편안하면서도 강력하게 고정하기 때문. 보아 핏 시스템으로 빠르고, 쉽고, 정교하게 피팅해 운동효율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18홀 내내 우수한 착용감을 유지한다.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83호(2020년 08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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