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 조연우 PHOTOGRAPHER 박충열, 지다영] 그립만 바꿔도 새 클럽을 사용하는 듯한 기분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견고한 스윙과 손맛, 향상된 비거리를 보장해주는 신제품 그립.
투어 랩 2G강력한 접착력과 촉감 향상을 위해 부드러운 고무 소재를 사용했다. 덕분에 가죽으로 감싼 듯한 느낌이 나는 것이 특징이며, 내구성과 뛰어난 성능을 갖춘 것도 이 제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골프프라이드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한 소모품골프 스윙의 기본기 중 기본기는 올바르게 그립을 잡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클럽에서 헤드나 샤프트 못지않게 중요한 것도 그립이다. 그립은 골퍼와 클럽이 맞닿는 유일한 부분이기 때문. 그립은 고무 소재로 된 소모품으로 사용 빈도에 따라 6개월~1년마다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골퍼들이 그립의 중요성을 간과하곤 한다. 그립이 아예 헐거워져 스윙할 때 돌아갈 정도가 돼야만 교체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많다. 그립을 지나치게 오래 사용하면 외형뿐 아니라 내부가 경화되면서 아주 단단해진다. 이는 샤프트의 강도가 더 강해지는 것과 비슷한 결과를 가져온다. 이렇게 되면 정상적인 스윙을 방해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클럽의 성능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 그립이 단단해지면 타구감이 반감되기 때문에 섬세한 플레이를 하는 상급자들에게 적절한 시점의 그립 교체는 필수적이다.
나에게 맞는 그립 고르기 최근 출시되는 그립은 첨단 소재와 과학 기술의 접목은 물론, 컬러풀한 패턴과 디자인 등으로 선택의 폭이 매우 넓어졌다. 개개인은 손의 크기와 손가락 길이, 땀의 유무 등이 모두 다르므로 그에 어울리는 그립 소재, 무게, 두께 등을 선택해야 클럽의 성능과 손맛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다. 그립은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그립은 골퍼 개인의 선호도가 매우 크게 작용하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제품의 촉감을 직접 손으로 느껴보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히 디자인만 보고 온라인 구매를 했다가 정작 손으로 쥐었을 때 마음에 들지 않으면 여러모로 번거로워진다. 온라인 구매를 하려면 이미 사용해본 적이 있거나 주변 지인의 것을 경험해본 뒤 정품을 취급하는 공식 숍에서 자신에게 맞는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그립 사이즈와 무게 확인을 위해 직접 쥐어보고 데이터를 측정해보는 것은 이상적인 그립을 고르기 위한 필수 과정. 자신이 원하는 그립을 찾았다면 매장에서 그 그립을 장착한 시타 클럽으로 직접 스윙해보면 더욱 좋다. 자신이 선호하는 촉감의 그립을 장착하면 스윙의 질이 달라지고 이는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진다.
1 트랙션 투어 퍼터 그립고급스러운 표면 질감으로 안정된 그립감을 제공하며, 그립 뒷면에 굵은 선을 표시해 골퍼가 일관성 있게 그립을 잡을 수 있도록 제작된 제품. 슈퍼스트로크
2 트랙션 투어 클럽 그립그립의 표면을 부드럽고 끈끈하게 제작해 스윙 시 최고의 그립감을 주며,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제품. 슈퍼스트로크
3 투어 벨벳 360360° 디자인으로 투어 벨벳 모델 특유의 미끄럼 방지 무늬와 촉감이 특징이다. 또 그립 양 끝에 더블 대시 고리들이 있어 샤프트의 방향이나 조정에 상관없이 일관된 외관을 보여주는 것도 자랑거리다. 골프프라이드
1 투어 랩 마이크로 스웨이드그립 표면을 자연스러운 형태로 가공해 촉감을 향상시켰으며, 미세한 홈과 사선이 손에서 나는 땀과 주변 습기를 배출해준다. 특히 사선 디자인은 그립을 잡을 때 손가락의 위치를 안정되게 유도한다. 골프프라이드
2 MCC 얼라인뒷면 붉은색의 굵은 선이 특징인데, 이 선이 셋업 시 손의 위치를 일관되게 유지시키며 임팩트 때 클럽 페이스를 스퀘어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립 그립 타입의 백라인과 패턴은 미끄럼 방지에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골프프라이드
3 MCC 플러스4아랫부분 직경이 약 4.6% 더 넓어진 덕분에 향상된 그립감을 선사하며, 잡아당기는 스윙 방지에 효과적이다. 윗부분 역시 부드러움과 미끄러짐 방지를 위해 세밀하게 디자인되었다. 특히 수분을 흡수하는 무명실이 첨가돼 더욱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골프프라이드
투어 랩 2G강력한 접착력과 촉감 향상을 위해 부드러운 고무 소재를 사용했다. 덕분에 가죽으로 감싼 듯한 느낌이 나는 것이 특징이며, 내구성과 뛰어난 성능을 갖춘 것도 이 제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골프프라이드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한 소모품골프 스윙의 기본기 중 기본기는 올바르게 그립을 잡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클럽에서 헤드나 샤프트 못지않게 중요한 것도 그립이다. 그립은 골퍼와 클럽이 맞닿는 유일한 부분이기 때문. 그립은 고무 소재로 된 소모품으로 사용 빈도에 따라 6개월~1년마다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골퍼들이 그립의 중요성을 간과하곤 한다. 그립이 아예 헐거워져 스윙할 때 돌아갈 정도가 돼야만 교체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많다. 그립을 지나치게 오래 사용하면 외형뿐 아니라 내부가 경화되면서 아주 단단해진다. 이는 샤프트의 강도가 더 강해지는 것과 비슷한 결과를 가져온다. 이렇게 되면 정상적인 스윙을 방해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클럽의 성능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 그립이 단단해지면 타구감이 반감되기 때문에 섬세한 플레이를 하는 상급자들에게 적절한 시점의 그립 교체는 필수적이다.
나에게 맞는 그립 고르기 최근 출시되는 그립은 첨단 소재와 과학 기술의 접목은 물론, 컬러풀한 패턴과 디자인 등으로 선택의 폭이 매우 넓어졌다. 개개인은 손의 크기와 손가락 길이, 땀의 유무 등이 모두 다르므로 그에 어울리는 그립 소재, 무게, 두께 등을 선택해야 클럽의 성능과 손맛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다. 그립은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그립은 골퍼 개인의 선호도가 매우 크게 작용하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제품의 촉감을 직접 손으로 느껴보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히 디자인만 보고 온라인 구매를 했다가 정작 손으로 쥐었을 때 마음에 들지 않으면 여러모로 번거로워진다. 온라인 구매를 하려면 이미 사용해본 적이 있거나 주변 지인의 것을 경험해본 뒤 정품을 취급하는 공식 숍에서 자신에게 맞는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그립 사이즈와 무게 확인을 위해 직접 쥐어보고 데이터를 측정해보는 것은 이상적인 그립을 고르기 위한 필수 과정. 자신이 원하는 그립을 찾았다면 매장에서 그 그립을 장착한 시타 클럽으로 직접 스윙해보면 더욱 좋다. 자신이 선호하는 촉감의 그립을 장착하면 스윙의 질이 달라지고 이는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진다.
1 트랙션 투어 퍼터 그립고급스러운 표면 질감으로 안정된 그립감을 제공하며, 그립 뒷면에 굵은 선을 표시해 골퍼가 일관성 있게 그립을 잡을 수 있도록 제작된 제품. 슈퍼스트로크
2 트랙션 투어 클럽 그립그립의 표면을 부드럽고 끈끈하게 제작해 스윙 시 최고의 그립감을 주며,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제품. 슈퍼스트로크
3 투어 벨벳 360360° 디자인으로 투어 벨벳 모델 특유의 미끄럼 방지 무늬와 촉감이 특징이다. 또 그립 양 끝에 더블 대시 고리들이 있어 샤프트의 방향이나 조정에 상관없이 일관된 외관을 보여주는 것도 자랑거리다. 골프프라이드
1 투어 랩 마이크로 스웨이드그립 표면을 자연스러운 형태로 가공해 촉감을 향상시켰으며, 미세한 홈과 사선이 손에서 나는 땀과 주변 습기를 배출해준다. 특히 사선 디자인은 그립을 잡을 때 손가락의 위치를 안정되게 유도한다. 골프프라이드
2 MCC 얼라인뒷면 붉은색의 굵은 선이 특징인데, 이 선이 셋업 시 손의 위치를 일관되게 유지시키며 임팩트 때 클럽 페이스를 스퀘어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립 그립 타입의 백라인과 패턴은 미끄럼 방지에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골프프라이드
3 MCC 플러스4아랫부분 직경이 약 4.6% 더 넓어진 덕분에 향상된 그립감을 선사하며, 잡아당기는 스윙 방지에 효과적이다. 윗부분 역시 부드러움과 미끄러짐 방지를 위해 세밀하게 디자인되었다. 특히 수분을 흡수하는 무명실이 첨가돼 더욱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골프프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