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태양처럼 강렬한 퍼포먼스를 완성할 시간.
정통은 어디서나 통하는 법. 미즈노 단조 아이언의 정통 DNA를 고스란히 계승한 MX-70 포지드 아이언은 타구감과 컨트롤 성능이 한층 향상됐다. 탄소와 불순물 함량이 0.3% 이하인 1025E 연철 소재를 독자적인 단조 공법인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 HD 기술을 통해 헤드부터 넥까지 일체형으로 제작했다. 이로써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특유의 타구감을 살렸다. 헤드는 정확도와 관용성이 높은 와이드 캐비티 설계에 토 부분의 질량을 늘려 낮은 무게중심을 구현했다. 또한 헤드에서 공에 닿는 부분과 공이 빠져나가는 부분을 커팅한 트리플 컷 솔이 안정적인 플레이를 돕는다. 고반발, 저스핀을 자랑하는 ST200 드라이버도 눈여겨볼 것. 미국 남자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의 헤드 임팩트를 분석해 중심부는 두껍게, 주변부는 얇게 설계한 코테크 페이스로 볼 스피드가 증가됐다. 특히 페이스에는 우수한 강도와 반발력을 자랑하는 베타 리치 티탄늄 소재를, 크라운에는 기존보다 가벼운 8.6g의 그라파이트 카본 소재를 채용해 깊고 낮은 중심을 구현하고 스핀량을 감소시켜 비거리를 증가시킨다.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82호(2020년 07월) 기사입니다.]
정통은 어디서나 통하는 법. 미즈노 단조 아이언의 정통 DNA를 고스란히 계승한 MX-70 포지드 아이언은 타구감과 컨트롤 성능이 한층 향상됐다. 탄소와 불순물 함량이 0.3% 이하인 1025E 연철 소재를 독자적인 단조 공법인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 HD 기술을 통해 헤드부터 넥까지 일체형으로 제작했다. 이로써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특유의 타구감을 살렸다. 헤드는 정확도와 관용성이 높은 와이드 캐비티 설계에 토 부분의 질량을 늘려 낮은 무게중심을 구현했다. 또한 헤드에서 공에 닿는 부분과 공이 빠져나가는 부분을 커팅한 트리플 컷 솔이 안정적인 플레이를 돕는다. 고반발, 저스핀을 자랑하는 ST200 드라이버도 눈여겨볼 것. 미국 남자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의 헤드 임팩트를 분석해 중심부는 두껍게, 주변부는 얇게 설계한 코테크 페이스로 볼 스피드가 증가됐다. 특히 페이스에는 우수한 강도와 반발력을 자랑하는 베타 리치 티탄늄 소재를, 크라운에는 기존보다 가벼운 8.6g의 그라파이트 카본 소재를 채용해 깊고 낮은 중심을 구현하고 스핀량을 감소시켜 비거리를 증가시킨다.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82호(2020년 07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