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 사진 신채영] 클래식한 디자인과 캐주얼한 감성, 그리고 편안함. 에코의 에스티.원 하이브리드 라이트 슈즈.
군더더기 없이 정갈한 외관과 정제된 색감, 그리고 편안한 착화감. 에코의 에스티.원 하이브리드 라이트 슈즈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기능성을 가미한 스포티한 아웃솔이 결합된 신개념 하이브리드 슈즈다. 드레스 슈즈의 모던함과 클래식함은 살리면서 스니커즈의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감성이 조화를 이룬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 포멀부터 캐주얼까지 어떠한 룩에도 잘 어울리는 다재다능한 슈즈임이 분명하다.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발의 굴곡을 그대로 살린 인체공학적 라스트로 자연스럽고 편안한 움직임을 구현한다. 천연 소가죽은 신을수록 착용자의 발에 맞춰져 알맞게 변형돼 시간이 지날수록 편해진다. 정갈한 디자인과는 달리 기능성은 훨씬 정교해졌다. 가죽 인레이솔과 가죽 안감으로 통기성과 땀 흡수력이 강화했고, 유연하며 충격 흡수력이 우수한 아웃솔을 적용해 최적의 착용감은 물론, 걸을 때마다 충격을 흡수하는 샥쓰루(Shockthru) 충격 완화 포인트로 탁월한 충격 흡수력까지 챙겼다. 독자적인 플루이드폼 인젝션 공법은 빈틈없는 접착력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81호(2020년 06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