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공인호 기자] 유한킴벌리가 11번가와 함께 오는 25일부터 5월 말까지 소비자가 참여하는 생리대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11번가에서 유한킴벌리의 '좋은느낌', '화이트', '라네이처' 생리대를 구입하면 구매한 수량만큼 기부용 생리대가 1대 1로 적립돼 한국여성재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대구∙경북지역 청소녀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 목표는 최대 30만 패드로, 캠페인에 참여한 소비자는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응원하는 기부 배지도 받을 수 있다.
유한킴벌리 여성용품 담당자는 "경제적 도움보다는 우리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여성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소비자와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미래 세대인 우리 청소녀들이 보다 행복하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지난 2016년부터 한국여성재단과 '힘내라 딸들아' 생리대 기부 캠페인을 펼쳐왔으며, 11번가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500만 패드 이상의 생리대를 지원해 왔다.
캠페인 기간 동안 11번가에서 유한킴벌리의 '좋은느낌', '화이트', '라네이처' 생리대를 구입하면 구매한 수량만큼 기부용 생리대가 1대 1로 적립돼 한국여성재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대구∙경북지역 청소녀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 목표는 최대 30만 패드로, 캠페인에 참여한 소비자는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응원하는 기부 배지도 받을 수 있다.
유한킴벌리 여성용품 담당자는 "경제적 도움보다는 우리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여성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소비자와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미래 세대인 우리 청소녀들이 보다 행복하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지난 2016년부터 한국여성재단과 '힘내라 딸들아' 생리대 기부 캠페인을 펼쳐왔으며, 11번가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500만 패드 이상의 생리대를 지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