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달고나커피 말고,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한적한 카페에서 진한 에스프레소를 마시는 것이 적성이건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집에 갇힌 신세다. 아쉽지만 집에서 커피로 마음을 달래 본다. ‘세상에서 제일 작은 카페’도 마셔 보고, 팔이 빠져라 휘저어 달고나커피도 만들어 본다. 하지만 카페에서 마시는 그 풍미는 도통 나지 않는다. 결국, 에스프레소 머신이 필요하다. 정통 이탈리아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는 드롱기의 반자동 커피머신, EC685 시리즈를 주목할 것. 폭 15cm의 슬림하면서도 특유의 고급스러운 디자인 덕에 집을 순식간에 카페로 만들어 버린다. 전문가용 고급 필터 홀더가 커피 추출 과정 동안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완벽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니 바리스타에 빙의해 신나게 커피를 만들면 된다. 또한 독자적인 써모블럭 시스템 덕분에 전원을 켠 후 40초면 진한 아로마의 에스프레소가 내려져 성질 급한 한국인에게는 딱이다. 전자식 버튼을 누르면 세팅된 양의 에스프레소가 자동 추출되는 기능, 풍성한 거품의 스팀 우유를 완성하는 카푸치노 시스템 등 이른바 ‘똥손’도 맛있는 커피를 만들 수 있도록 배려했다.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80호(2020년 05월) 기사입니다.]
한적한 카페에서 진한 에스프레소를 마시는 것이 적성이건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집에 갇힌 신세다. 아쉽지만 집에서 커피로 마음을 달래 본다. ‘세상에서 제일 작은 카페’도 마셔 보고, 팔이 빠져라 휘저어 달고나커피도 만들어 본다. 하지만 카페에서 마시는 그 풍미는 도통 나지 않는다. 결국, 에스프레소 머신이 필요하다. 정통 이탈리아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는 드롱기의 반자동 커피머신, EC685 시리즈를 주목할 것. 폭 15cm의 슬림하면서도 특유의 고급스러운 디자인 덕에 집을 순식간에 카페로 만들어 버린다. 전문가용 고급 필터 홀더가 커피 추출 과정 동안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완벽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니 바리스타에 빙의해 신나게 커피를 만들면 된다. 또한 독자적인 써모블럭 시스템 덕분에 전원을 켠 후 40초면 진한 아로마의 에스프레소가 내려져 성질 급한 한국인에게는 딱이다. 전자식 버튼을 누르면 세팅된 양의 에스프레소가 자동 추출되는 기능, 풍성한 거품의 스팀 우유를 완성하는 카푸치노 시스템 등 이른바 ‘똥손’도 맛있는 커피를 만들 수 있도록 배려했다.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80호(2020년 05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