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 사진 신채영] 김칫국물? 전혀 문제없음.
편리미엄. 편리와 프리미엄을 합성한 신조어다. 2020년 주목받는 소비 트렌드 중 하나로, ‘편한 것이 곧 프리미엄’이라는 가치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해소하거나 작업시간을 단축해 시간을 절약해 주는 제품들을 찾는다. 닥스셔츠는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명민하게 파악해 기능성이 뛰어난 ‘편리미엄’ 라인을 선보였다. 그 첫째는 방수와 방오, 방취 기능성의 ‘초발수 셔츠’. 연잎 표면에 물이 스며들지 않고 흐르는 것에서 착안, 원단 표면에 여러 층의 3차원 보호막을 형성하는 국제공인 친환경 나노기술이 적용됐다. 이 보호막 덕분에 액체가 닿으면 탱글탱글한 연어알처럼 맺혀 흡수되지 않고 표면을 따라 ‘데굴데굴’ 굴러 떨어진다. 또한 섬유 자체가 지닌 통기성을 유지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커피와 주스 등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음료에 의한 오염을 방지하며 땀 냄새나 음식, 흡연 등으로 발생될 수 있는 ‘아재 냄새’ 방지에도 탁월하다. 여러 번의 세탁 및 다림질 후에도 발수 기능은 그대로 유지되니, 얼룩지거나 냄새 나지 않는 셔츠라 해도 종종 빨아 입어 주자.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78호(2020년 03월) 기사입니다.]
편리미엄. 편리와 프리미엄을 합성한 신조어다. 2020년 주목받는 소비 트렌드 중 하나로, ‘편한 것이 곧 프리미엄’이라는 가치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해소하거나 작업시간을 단축해 시간을 절약해 주는 제품들을 찾는다. 닥스셔츠는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명민하게 파악해 기능성이 뛰어난 ‘편리미엄’ 라인을 선보였다. 그 첫째는 방수와 방오, 방취 기능성의 ‘초발수 셔츠’. 연잎 표면에 물이 스며들지 않고 흐르는 것에서 착안, 원단 표면에 여러 층의 3차원 보호막을 형성하는 국제공인 친환경 나노기술이 적용됐다. 이 보호막 덕분에 액체가 닿으면 탱글탱글한 연어알처럼 맺혀 흡수되지 않고 표면을 따라 ‘데굴데굴’ 굴러 떨어진다. 또한 섬유 자체가 지닌 통기성을 유지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커피와 주스 등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음료에 의한 오염을 방지하며 땀 냄새나 음식, 흡연 등으로 발생될 수 있는 ‘아재 냄새’ 방지에도 탁월하다. 여러 번의 세탁 및 다림질 후에도 발수 기능은 그대로 유지되니, 얼룩지거나 냄새 나지 않는 셔츠라 해도 종종 빨아 입어 주자.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78호(2020년 03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