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사진 신채영] 정제되고 세련된 아름다움을 지닌 몽블랑과 함께 한 12월의 어느 멋진 날.
지름 44.8mm의 거대한 케이스와 범상치 않은 다이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필레 소테 기요셰 장식을 더한 앤트러사이트 다이얼 하단에 수평으로 배치된 2개의 회전 디스크는 각각 60초·30분 카운터로 더블 인덱스를 통해 시간을 표시한다. 레일웨이 미니트 트랙으로 둘러싸인 오프센터 다이얼 중앙의 블루 스켈레톤 핸드는 세컨드 타임존을, 9시 방향 원형의 창은 홈타임의 낮·밤 시간대를 함께 표시한다. 스타 레거시 니콜라스 뤼섹 크로노그래프 990만 원대 몽블랑
스타 레거시 문페이즈는 6시 방향의 문페이즈가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더한다. 초승달 모양의 핸즈가 회전하며 날짜를 더해감에 따라 초승달, 보름달, 반달, 상현달, 하현달 형태로 바뀌는 달의 모습이 생경하면서도 신비롭다. 지름 42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블랙 앨리게이터 스트랩 버전은 520만 원대, 브레이슬릿 버전은 560만 원대 모두 몽블랑
조약돌같이 둥근 케이스와 나뭇잎 모양의 핸즈, 점으로 표시한 독특한 레일웨이 미니트 트랙, 양파 모양의 크라운과 스타 기요셰 패턴 등 디자인 요소들이 전통적인 미네르바 포켓워치를 연상시킨다. 블랙 로마 숫자 인덱스, 피렌체에 위치한 리치몬드 펠레테리아 공방에서 제작한 스푸마토 스트랩 역시 고전적인 분위기를 배가하는 요소. 6시 방향에 날짜 창을 배치한 스타 레거시 오토매틱 데이트 370만 원대, 지름 42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시, 분, 초, 요일, 날짜, 월, 문페이즈를 한데 담은 스타 레거시 풀 캘린더 560만 원대 모두 몽블랑
1940~50년대 미네르바의 손목시계에서 착안한 헤리티지 컬렉션이 빈티지한 아름다움을 덧입었다. 2가지의 마감 기법을 적용한 돔 형태의 다이얼과 도트 인덱스, 그리고 1940~1950년대에 유행한 컬러 등 빈티지한 디자인 코드를 적용했다. 지름 40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우아한 새먼 다이얼과 묵직한 그레이 스푸마토 앨리게이터 스트랩이 독특한 조화를 이루는 헤리티지 오토매틱 280만 원대, 촘촘하고 섬세하게 짜인 밀라네제 매시 브레이슬릿을 적용해 착용감이 월등한 헤리티지 오토매틱 310만 원대 모두 몽블랑
2개의 카운터를 깔끔하게 배치한 실버 화이트 다이얼이 특징으로 특히, 3시 방향의 30분 카운터를 자세히 보면 동전을 넣어 사용하는 옛날식 공중전화를 떠올리게 하는 3·6·9분 표시가 옛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지름 42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스푸마토 앨리게이터 스트랩을 장착한 헤리티지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 620만 원대, 지름 39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의 12시 방향에서 요일을, 6시 방향에서 날짜를 표시하는 헤리티지 오토매틱 데이 데이트 320만 원대 모두 몽블랑
여행 및 출장 시 매우 유용한 월드타임 기능을 담은 1858 지오스피어 리미티드 에디션. 시간의 흐름과 환경에 따라 자연스레 파티나가 생기는 브론즈 케이스와 그러데이션 효과를 준 카키 그린 다이얼, 튼튼한 나토 스트랩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북·남반구를 형상화한 2개의 반구가 12시와 6시 방향에서 각각 회전하며 전 세계 주요 타임존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두 반구 속에 찍힌 빨간 점은 산악 탐험가들의 성배인 세계 7대 최고봉을 의미한다. 1858 컬렉션을 기념하는 의미로 1858피스 한정 선보인다. 780만 원대 몽블랑
빛을 산란하지 않으면서 어느 각도에서든 최상의 가독성을 보장하는 매트한 질감의 다이얼은 유서 깊은 미네르바 전통을 연상시킨다. 베이지 슈퍼루미노바로 코팅한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와 커시드럴 핸즈, 1930년대의 빈티지 몽블랑 로고와 엠블럼이 1858 컬렉션 특유의 풍미를 더한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브론즈 베젤과 블랙 다이얼, 스티칭 처리한 코냑 송아지 가죽 스트랩을 장착한 1858 오토매틱 330만 원대,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지름 40mm 브론즈 케이스에 카키 그린 다이얼과 나토 스트랩을 장착해 1858피스만 선보이는 1858 오토매틱 리미티드 에디션 380만 원대 모두 몽블랑
미네르바 포켓워치를 연상시키는 아라비아 숫자와 필레 소테 기요셰 패턴을 더해 컬렉션 고유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지름 39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의 스타 레거시 데이트 오토매틱 350만 원대, 6시 방향의 다이아몬드로 둘러싸인 날짜 창, 10시 방향의 아름다운 문페이즈가 눈길을 사로잡는 지름 36mm의 스타 레거시 문페이즈&데이트 480만 원대 모두 몽블랑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75호(2019년 12월) 기사입니다.]
지름 44.8mm의 거대한 케이스와 범상치 않은 다이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필레 소테 기요셰 장식을 더한 앤트러사이트 다이얼 하단에 수평으로 배치된 2개의 회전 디스크는 각각 60초·30분 카운터로 더블 인덱스를 통해 시간을 표시한다. 레일웨이 미니트 트랙으로 둘러싸인 오프센터 다이얼 중앙의 블루 스켈레톤 핸드는 세컨드 타임존을, 9시 방향 원형의 창은 홈타임의 낮·밤 시간대를 함께 표시한다. 스타 레거시 니콜라스 뤼섹 크로노그래프 990만 원대 몽블랑
스타 레거시 문페이즈는 6시 방향의 문페이즈가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더한다. 초승달 모양의 핸즈가 회전하며 날짜를 더해감에 따라 초승달, 보름달, 반달, 상현달, 하현달 형태로 바뀌는 달의 모습이 생경하면서도 신비롭다. 지름 42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블랙 앨리게이터 스트랩 버전은 520만 원대, 브레이슬릿 버전은 560만 원대 모두 몽블랑
조약돌같이 둥근 케이스와 나뭇잎 모양의 핸즈, 점으로 표시한 독특한 레일웨이 미니트 트랙, 양파 모양의 크라운과 스타 기요셰 패턴 등 디자인 요소들이 전통적인 미네르바 포켓워치를 연상시킨다. 블랙 로마 숫자 인덱스, 피렌체에 위치한 리치몬드 펠레테리아 공방에서 제작한 스푸마토 스트랩 역시 고전적인 분위기를 배가하는 요소. 6시 방향에 날짜 창을 배치한 스타 레거시 오토매틱 데이트 370만 원대, 지름 42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시, 분, 초, 요일, 날짜, 월, 문페이즈를 한데 담은 스타 레거시 풀 캘린더 560만 원대 모두 몽블랑
1940~50년대 미네르바의 손목시계에서 착안한 헤리티지 컬렉션이 빈티지한 아름다움을 덧입었다. 2가지의 마감 기법을 적용한 돔 형태의 다이얼과 도트 인덱스, 그리고 1940~1950년대에 유행한 컬러 등 빈티지한 디자인 코드를 적용했다. 지름 40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우아한 새먼 다이얼과 묵직한 그레이 스푸마토 앨리게이터 스트랩이 독특한 조화를 이루는 헤리티지 오토매틱 280만 원대, 촘촘하고 섬세하게 짜인 밀라네제 매시 브레이슬릿을 적용해 착용감이 월등한 헤리티지 오토매틱 310만 원대 모두 몽블랑
2개의 카운터를 깔끔하게 배치한 실버 화이트 다이얼이 특징으로 특히, 3시 방향의 30분 카운터를 자세히 보면 동전을 넣어 사용하는 옛날식 공중전화를 떠올리게 하는 3·6·9분 표시가 옛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지름 42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스푸마토 앨리게이터 스트랩을 장착한 헤리티지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 620만 원대, 지름 39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의 12시 방향에서 요일을, 6시 방향에서 날짜를 표시하는 헤리티지 오토매틱 데이 데이트 320만 원대 모두 몽블랑
여행 및 출장 시 매우 유용한 월드타임 기능을 담은 1858 지오스피어 리미티드 에디션. 시간의 흐름과 환경에 따라 자연스레 파티나가 생기는 브론즈 케이스와 그러데이션 효과를 준 카키 그린 다이얼, 튼튼한 나토 스트랩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북·남반구를 형상화한 2개의 반구가 12시와 6시 방향에서 각각 회전하며 전 세계 주요 타임존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두 반구 속에 찍힌 빨간 점은 산악 탐험가들의 성배인 세계 7대 최고봉을 의미한다. 1858 컬렉션을 기념하는 의미로 1858피스 한정 선보인다. 780만 원대 몽블랑
빛을 산란하지 않으면서 어느 각도에서든 최상의 가독성을 보장하는 매트한 질감의 다이얼은 유서 깊은 미네르바 전통을 연상시킨다. 베이지 슈퍼루미노바로 코팅한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와 커시드럴 핸즈, 1930년대의 빈티지 몽블랑 로고와 엠블럼이 1858 컬렉션 특유의 풍미를 더한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브론즈 베젤과 블랙 다이얼, 스티칭 처리한 코냑 송아지 가죽 스트랩을 장착한 1858 오토매틱 330만 원대,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지름 40mm 브론즈 케이스에 카키 그린 다이얼과 나토 스트랩을 장착해 1858피스만 선보이는 1858 오토매틱 리미티드 에디션 380만 원대 모두 몽블랑
미네르바 포켓워치를 연상시키는 아라비아 숫자와 필레 소테 기요셰 패턴을 더해 컬렉션 고유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지름 39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의 스타 레거시 데이트 오토매틱 350만 원대, 6시 방향의 다이아몬드로 둘러싸인 날짜 창, 10시 방향의 아름다운 문페이즈가 눈길을 사로잡는 지름 36mm의 스타 레거시 문페이즈&데이트 480만 원대 모두 몽블랑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75호(2019년 12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