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벤츠 맨의 향긋한 3가지 면모.
MAN BLUE
맨 블루는 오직 아시아에서만 독점 출시된 향수로, 특별함이 남다르다. 레몬과 자몽의 상쾌한 시트러스 향으로 포문을 열며 공기처럼 가볍게 조향된 파출리와 샌달우드, 머스크 향은 오히려 시원함이 감돈다. 마무리는 화이트 우드와 모스의 우디한 향으로, 남성적인 면모마저 놓치지 않았다. 청량한 블루 보틀에는 측면에 레드 컬러로 새겨진 네이밍이 돋보인다.
사진 신채영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71호(2019년 08월) 기사입니다.]
MAN BLUE
맨 블루는 오직 아시아에서만 독점 출시된 향수로, 특별함이 남다르다. 레몬과 자몽의 상쾌한 시트러스 향으로 포문을 열며 공기처럼 가볍게 조향된 파출리와 샌달우드, 머스크 향은 오히려 시원함이 감돈다. 마무리는 화이트 우드와 모스의 우디한 향으로, 남성적인 면모마저 놓치지 않았다. 청량한 블루 보틀에는 측면에 레드 컬러로 새겨진 네이밍이 돋보인다.
사진 신채영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71호(2019년 08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