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푸른 바다를 담은 GMT 시계.
‘시간은 우리의 전통’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탄생 95주년을 맞이한 그로바나가 간단하면서 실용적인 GMT 기능을 갖춘 시계를 선보였다. GMT는 그리니치 표준시인 GMT(Greenwich Mean Time)를 기준으로 하나의 시계 다이얼에 서로 다른 2개의 시간대를 표시하는 기능. 한마디로 홈 타임과 로컬 타임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여행이나 출장이 잦은 사람에게 유용하다. GMT 1547.1135는 지름 42mm의 스틸 케이스에 푸른 바다를 연상시키는 블루 다이얼을 넣고, 바 타입의 인덱스와 날짜 창, 24시 눈금까지 잘 정돈해 담았다. 덕분에 가시성을 높여 다른 시간대를 감상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다이얼 중앙 핸즈는 홈 타임을, 초침처럼 보이는 비행기를 연상케 하는 레드 컬러의 포인트 핸즈가 로컬 타임을 표시한다.
사진 신채영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71호(2019년 08월) 기사입니다.]
‘시간은 우리의 전통’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탄생 95주년을 맞이한 그로바나가 간단하면서 실용적인 GMT 기능을 갖춘 시계를 선보였다. GMT는 그리니치 표준시인 GMT(Greenwich Mean Time)를 기준으로 하나의 시계 다이얼에 서로 다른 2개의 시간대를 표시하는 기능. 한마디로 홈 타임과 로컬 타임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여행이나 출장이 잦은 사람에게 유용하다. GMT 1547.1135는 지름 42mm의 스틸 케이스에 푸른 바다를 연상시키는 블루 다이얼을 넣고, 바 타입의 인덱스와 날짜 창, 24시 눈금까지 잘 정돈해 담았다. 덕분에 가시성을 높여 다른 시간대를 감상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다이얼 중앙 핸즈는 홈 타임을, 초침처럼 보이는 비행기를 연상케 하는 레드 컬러의 포인트 핸즈가 로컬 타임을 표시한다.
사진 신채영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71호(2019년 08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