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튼튼한 데다 예쁘기까지.
GA-2000 SERIES
강한 시계는 투박하다는 고정관념이 있지만, 지샥은 이를 완전히 무너뜨렸다. 특히 GA-2000 시리즈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무엇보다 충격으로부터 모듈을 보호하는 시스템이 돋보인다. 케이스에는 부분적으로 가볍고 튼튼한 카본파이브 강화 레진을 적용한 새로운 내충격 구조를 적용했으며 케이스 뒷면은 스틸 소재의 패널 후면과 파인 레진 소재의 백 커버가 이중으로 보호한다. 여름에 어울리는 비비드한 색감은 시계를 착용하는 데 감칠맛을 더한다. 특히 레드 스트랩의 GA-2000E-4DR 모델의 경우 나토 스트랩을 포함한 교체용 밴드가 포함돼 취향에 따라, 상황에 따라 골라 끼우면 된다. 다이얼 9시 방향에 다양한 모드를 표시하는 톱니 모양의 디스크, 케이스 6시 방향에 라이트를 작동시키는 대형 프런트 버튼 등은 시계의 강력하면서도 센스있는 분위기를 한껏 드러낸 요소다.
사진 신채영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70호(2019년 07월) 기사입니다.]
GA-2000 SERIES
강한 시계는 투박하다는 고정관념이 있지만, 지샥은 이를 완전히 무너뜨렸다. 특히 GA-2000 시리즈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무엇보다 충격으로부터 모듈을 보호하는 시스템이 돋보인다. 케이스에는 부분적으로 가볍고 튼튼한 카본파이브 강화 레진을 적용한 새로운 내충격 구조를 적용했으며 케이스 뒷면은 스틸 소재의 패널 후면과 파인 레진 소재의 백 커버가 이중으로 보호한다. 여름에 어울리는 비비드한 색감은 시계를 착용하는 데 감칠맛을 더한다. 특히 레드 스트랩의 GA-2000E-4DR 모델의 경우 나토 스트랩을 포함한 교체용 밴드가 포함돼 취향에 따라, 상황에 따라 골라 끼우면 된다. 다이얼 9시 방향에 다양한 모드를 표시하는 톱니 모양의 디스크, 케이스 6시 방향에 라이트를 작동시키는 대형 프런트 버튼 등은 시계의 강력하면서도 센스있는 분위기를 한껏 드러낸 요소다.
사진 신채영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70호(2019년 07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