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정채희 기자 I 도움말 차박캠핑클럽 I 사진 각 사 제공] 제아무리 차박캠핑이라도 차 하나만 달랑 갖고 가서는 완벽한 캠핑을 이룰 수 없다.
‘캠핑은 장비빨’이라는 우스갯소리는 차박캠핑을 경험한 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터. 고가의 캠핑 장비 없이도 자유롭고 간편한 트렁크 캠핑을 즐기기 위해 필요한 준비를 소개한다.
차량용 어닝
즐거운 캠핑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그늘’이다. 햇살과 눈, 비 가리개는 물론 사적 공간까지 보장하는 차량용 어닝은 차박캠핑의 선택지가 아닌 필수품이다. 플라스틱, 알루미늄 케이스로 제작된 어닝은 가볍고 튼튼한 내구성, 편의성을 자랑한다.
▷ 레드 어닝, 65만 원, 익스트림캠핑.
시트 개조
낮에는 일반 차, 밤에는 캠핑카. 시트 개조로 변화무쌍한 삶을 즐겨보자. 캠핑카 전용 침대시트로 비용은 줄이면서 편의성은 높일 수 있다.
▷더뉴올뉴카니발 시트 개조, 가격 협의, 티앤큐오토.
무시동 히터
무시동 히터는 시동을 걸지 않고도 사용 가능한 난방용 히터다. 일반적인 자동차라면 시동을 끈 후 히터에서 찬바람만 나오게 되지만, 무시동 히터를 사용한다면 한겨울 캠핑도 걱정 끝. 트럭 운전기사들의 애용품에서 최근에는 차박캠핑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아이템.
▷에버스패커 차량용 무시동 히터, 100만 원 선, 에버스패커.
방충식 텐트
차박 마니아를 위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레저용 차량(RV)의 후방에 연결하는 방충식 텐트.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차박캠핑을 선사한다. 기상 상황에 따라 비바람을 피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을 제공하고, 후방을 열면 그늘막을 제공해 어닝이 따로 필요 없다.
▷뉴카트리퍼 스피드L, 15만4000원, 카트리퍼.
차량 후방에 연결하는 최적화된 크기로 탁월한 공간 활용성과 확장성을 자랑한다. 거친 자연환경에도 안정된 아웃도어의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2018뉴카트리퍼 라운지, 33만6000원, 카트리퍼.
캠핑카 구조 변경
“약은 약사에게, 처방은 의사에게.” SUV가 아닌 승합차를 캠핑카로 이용하고 싶다면 구조 변경은 필수. 국내에서는 특히 승합차 ‘스타렉스’의 위엄이 높다. 시트가 있는 공간에 침상공간을 넣고 기타 수납공간을 설계하면 차박캠핑카로 최적화된 데일리 카를 편리하게 만들 수 있다. 어디든 가고 싶은 곳이 생기면, 별다른 준비 없이 바로 출발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유니밴 RT, 가격 협의, 유니캠프.
차박 매트
“베기고 꿉꿉한 캠핑은 가라.” 차박캠핑은 차내에 설치할 수 있는 차박 매트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완벽한 ‘꿀잠’을 선사한다. 차량에 1대1로 매칭해 맞춤 제작을 할 수 있으며 충전재 또한 다양하다.
▷꼼지락차박캠핑매트, 꼼지락차박, 7만8000~8만8000원.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68호(2019년 05월) 기사입니다.]
‘캠핑은 장비빨’이라는 우스갯소리는 차박캠핑을 경험한 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터. 고가의 캠핑 장비 없이도 자유롭고 간편한 트렁크 캠핑을 즐기기 위해 필요한 준비를 소개한다.
차량용 어닝
즐거운 캠핑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그늘’이다. 햇살과 눈, 비 가리개는 물론 사적 공간까지 보장하는 차량용 어닝은 차박캠핑의 선택지가 아닌 필수품이다. 플라스틱, 알루미늄 케이스로 제작된 어닝은 가볍고 튼튼한 내구성, 편의성을 자랑한다.
▷ 레드 어닝, 65만 원, 익스트림캠핑.
시트 개조
낮에는 일반 차, 밤에는 캠핑카. 시트 개조로 변화무쌍한 삶을 즐겨보자. 캠핑카 전용 침대시트로 비용은 줄이면서 편의성은 높일 수 있다.
▷더뉴올뉴카니발 시트 개조, 가격 협의, 티앤큐오토.
무시동 히터
무시동 히터는 시동을 걸지 않고도 사용 가능한 난방용 히터다. 일반적인 자동차라면 시동을 끈 후 히터에서 찬바람만 나오게 되지만, 무시동 히터를 사용한다면 한겨울 캠핑도 걱정 끝. 트럭 운전기사들의 애용품에서 최근에는 차박캠핑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아이템.
▷에버스패커 차량용 무시동 히터, 100만 원 선, 에버스패커.
방충식 텐트
차박 마니아를 위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레저용 차량(RV)의 후방에 연결하는 방충식 텐트.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차박캠핑을 선사한다. 기상 상황에 따라 비바람을 피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을 제공하고, 후방을 열면 그늘막을 제공해 어닝이 따로 필요 없다.
▷뉴카트리퍼 스피드L, 15만4000원, 카트리퍼.
차량 후방에 연결하는 최적화된 크기로 탁월한 공간 활용성과 확장성을 자랑한다. 거친 자연환경에도 안정된 아웃도어의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2018뉴카트리퍼 라운지, 33만6000원, 카트리퍼.
캠핑카 구조 변경
“약은 약사에게, 처방은 의사에게.” SUV가 아닌 승합차를 캠핑카로 이용하고 싶다면 구조 변경은 필수. 국내에서는 특히 승합차 ‘스타렉스’의 위엄이 높다. 시트가 있는 공간에 침상공간을 넣고 기타 수납공간을 설계하면 차박캠핑카로 최적화된 데일리 카를 편리하게 만들 수 있다. 어디든 가고 싶은 곳이 생기면, 별다른 준비 없이 바로 출발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유니밴 RT, 가격 협의, 유니캠프.
차박 매트
“베기고 꿉꿉한 캠핑은 가라.” 차박캠핑은 차내에 설치할 수 있는 차박 매트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완벽한 ‘꿀잠’을 선사한다. 차량에 1대1로 매칭해 맞춤 제작을 할 수 있으며 충전재 또한 다양하다.
▷꼼지락차박캠핑매트, 꼼지락차박, 7만8000~8만8000원.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68호(2019년 05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