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 Have] SASSY ME, 미즈노

[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당돌한 여자를 위한 매혹적인 클럽.


미즈노 GX-f 시리즈
GX-f SERIES
여성 골퍼들에게 가장 큰 고민거리는 비거리였다. GX- 시리즈는 지난해 출시한 GX 시리즈의 여성용 버전으로, 골프 기술을 모두 집약해 비거리를 넘어서는 성능과 안정적인 방향성을 모두 실현했다. GX 시리즈에 적용된 M 퓨전 샤프트를 채용한 것도 돋보인다. 가벼운 무게 덕에 헤드 스피드가 증가하며, 단단한 강도로 휘청거리지 않아 안정적인 스윙을 가능케 한다. 상대적으로 힘이 부족한 여성 골퍼들이 쉽게 비거리를 향상시킬 수 있는 이유다.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는 페이스의 중심부는 두껍게, 주변부는 얇게 배치한 딥 페이스 구조로 반발력을 높였으며 아이언 역시 고반발 영역을 확대했다. 쾌청한 타구음과 손에 착 감기는 타구감은 여심을 제대로 저격할 것이다.


사진 신채영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66호(2019년 03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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