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 Have] WHAT WE WANTED, 테일러메이드

[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더 멀리, 더 빠르게, 더 정확히.


테일러메이드 M5 & M6 드라이버
M5 & M6 DRIVER
테일러메이드는 지치지 않는다. 매년 M패밀리를 보강하고 또 보강해 골퍼들을 유혹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새로운 M패밀리가 등장했다. 늘 그랬듯, 2019년의 투어를 책임질 거다. M5와 M6 드라이버에는 새로운 스피드 인젝티드 트위스트 페이스를 접목했다. 탄력을 줄이는 레진을 페이스 2개의 작은 홀을 통해 주사(injected)해 그 이름이 붙었는데, 이는 페이스별로 맞춰 주입해 최대 반발력을 제공한다. 또한 새롭게 디자인된 초박형의 티타늄 역원추형 페이스는 빠른 스피드를 제공함과 동시에 스위트 스폿의 면적을 넓혀 관용성을 향상시켰다. 유연성이 향상된 해머헤드 2.0과 특허 받은 알고리즘을 탑재한 새로운 튜닝 시스템은 반발력 향상에 기여했는데, 특히 이 새로워진 T 트랙은 정교한 셀프 튜닝을 가능케 해 무려 1770가지 옵션으로 무게중심을 조절할 수 있다.

사진 신채영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65호(2019년 02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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