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 배현정·공인호 기자] 올해에도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지역사회의 취약 계층을 보듬는 찾아가는 나눔 활동은 물론 문화예술을 접목시킨 메세나(mecenat) 활동, 해외 의료봉사, 그리고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 등 환경 문제까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접목시키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한경 머니는 사회 각 분야의 자문단 추천과 평판 조회 등을 통해 ‘2018 사회공헌 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 기업은 CJ, 효성, 종근당, 빙그레, 신한은행, 유한킴벌리, 미래에셋생명, KB손해보험 등 8곳이다.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63호(2018년 12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