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밀푀유처럼 겹겹이 쌓아 올린 레이어링의 마력.
TONE ON TONE LAYERED
겹쳐 입을수록 몸은 따뜻하고 스타일은 살아난다. 하지만 무턱대고 아무거나 덧대어 입진 않는다. 완벽한 아웃 핏을 완성하려면 소재와 패턴, 색감의 매치를 고려해야 한다. 브리오니의 실크 보머 재킷은 은은한 광택과 소소한 디테일 덕분에 아우터로서는 그만인 아이템이다. 여기에 비슷한 톤의 네이비 체크 패턴 울 재킷을 이너로 레이어드하면 스타일의 감도가 훨씬 높아진다. 부드러운 캐시미어 카디건을 덧대 입고 재킷의 체크 패턴과 상충하지 않는, 은은한 패턴의 화이트 셔츠까지 매치하면 근사한 늦가을의 차림이 완성된다.
사진 신채영 | 문의 브리오니 02-3274-6483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62호(2018년 11월) 기사입니다.]
TONE ON TONE LAYERED
겹쳐 입을수록 몸은 따뜻하고 스타일은 살아난다. 하지만 무턱대고 아무거나 덧대어 입진 않는다. 완벽한 아웃 핏을 완성하려면 소재와 패턴, 색감의 매치를 고려해야 한다. 브리오니의 실크 보머 재킷은 은은한 광택과 소소한 디테일 덕분에 아우터로서는 그만인 아이템이다. 여기에 비슷한 톤의 네이비 체크 패턴 울 재킷을 이너로 레이어드하면 스타일의 감도가 훨씬 높아진다. 부드러운 캐시미어 카디건을 덧대 입고 재킷의 체크 패턴과 상충하지 않는, 은은한 패턴의 화이트 셔츠까지 매치하면 근사한 늦가을의 차림이 완성된다.
사진 신채영 | 문의 브리오니 02-3274-6483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62호(2018년 11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