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또다시, 체크의 계절이 돌아왔다.
HOUSE CHECK ITEM
매년 이맘때쯤이면, 체크 패턴이 눈에 밟힌다. 패션 브랜드들이 앞 다투어 체크 패턴을 출시하기도 하지만, 패턴 자체가 주는 포근함과 멋스러움 때문이 아닐까.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낸 하우스 체크 패턴 아이템으로 스타일과 헤리티지를 모두 챙기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닥스의 하우스 체크 패턴이 가미된 플란넬 셔츠는 도톰한 두께와 부드러운 촉감으로 다가올 겨울에 특히 유용하다. 스타일링이 용이한 톤 다운된 색감이 돋보이며, 데님 팬츠나 치노 팬츠와 함께 고급스러운 캐주얼 룩을 선보일 수 있다. 가슴의 실용적인 포켓 장식에는 브랜드의 로고를 자수로 새겼다. 비슷한 색감의 체크 패턴 니트 카디건과 함께 매치해 캐주얼 룩의 감도를 높일 것.
사진 신채영 | 문의 닥스 셔츠 1544-2117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62호(2018년 11월) 기사입니다.]
HOUSE CHECK ITEM
매년 이맘때쯤이면, 체크 패턴이 눈에 밟힌다. 패션 브랜드들이 앞 다투어 체크 패턴을 출시하기도 하지만, 패턴 자체가 주는 포근함과 멋스러움 때문이 아닐까.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낸 하우스 체크 패턴 아이템으로 스타일과 헤리티지를 모두 챙기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닥스의 하우스 체크 패턴이 가미된 플란넬 셔츠는 도톰한 두께와 부드러운 촉감으로 다가올 겨울에 특히 유용하다. 스타일링이 용이한 톤 다운된 색감이 돋보이며, 데님 팬츠나 치노 팬츠와 함께 고급스러운 캐주얼 룩을 선보일 수 있다. 가슴의 실용적인 포켓 장식에는 브랜드의 로고를 자수로 새겼다. 비슷한 색감의 체크 패턴 니트 카디건과 함께 매치해 캐주얼 룩의 감도를 높일 것.
사진 신채영 | 문의 닥스 셔츠 1544-2117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62호(2018년 11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