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는 감미로운 가을의 색.
SWEET OUTFIT
지독한 더위였다. 언제 이 무더위가 가시나 했더니 가을은 벌써 우리 코앞으로 다가왔다. 우아한 스웨이드와 포근한 코듀로이, 그리고 따스한 니트가 간절한 계절, 꼬르넬리아니는 필수 아이템에 달콤한 브라운과 감미로운 버건디 색을 입혔다. 양가죽 스웨이드 소재의 필드 재킷은 고아하며, 코듀로이 재킷은 고상하다. 두 아우터 모두 유려한 빛깔에 군침이 넘어간다. 부드럽게 몸을 감싸는 초콜릿색 집업 니트와 깔끔한 우윳빛 팬츠를 매치하면, 그 어떤 잘 빠진 슈트도 부럽지 않다.
사진 신채영 | 문의 꼬르넬리아니 02-3463-0008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60호(2018년 09월) 기사입니다.]
SWEET OUTFIT
지독한 더위였다. 언제 이 무더위가 가시나 했더니 가을은 벌써 우리 코앞으로 다가왔다. 우아한 스웨이드와 포근한 코듀로이, 그리고 따스한 니트가 간절한 계절, 꼬르넬리아니는 필수 아이템에 달콤한 브라운과 감미로운 버건디 색을 입혔다. 양가죽 스웨이드 소재의 필드 재킷은 고아하며, 코듀로이 재킷은 고상하다. 두 아우터 모두 유려한 빛깔에 군침이 넘어간다. 부드럽게 몸을 감싸는 초콜릿색 집업 니트와 깔끔한 우윳빛 팬츠를 매치하면, 그 어떤 잘 빠진 슈트도 부럽지 않다.
사진 신채영 | 문의 꼬르넬리아니 02-3463-0008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60호(2018년 09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