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깊은 푸른 바닷속 탐험을 위해.
BLANCPAIN FIFTY FATHOMS
1953년 처음 세상에 등장한 최초의 모던 다이버 시계, 블랑팡 피프티 패덤즈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해군의 특수 엘리트 다이버 부대를 위해 탄생했다. 커다란 오버사이즈 케이스와 이중 방수링으로 단단히 밀폐된 특허 받은 크라운 시스템을 비롯해 잠수 시간을 측정하는 눈금이 표시된 단방향 회전 베젤, 특수 야광도료를 덧바른 인덱스와 핸즈, 인하우스 무브먼트 탑재와 안티 마그네틱 설계 등 과거 피프티 패텀즈의 특징적 요소들은 현재까지도 고스란히 계승되고 있다. 블랑팡만의 독특한 딥블루 다이얼이 인상적인 데이트 앤드 세컨즈는 무려 5일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블랙 다이얼의 크로노그라프 플라이백 모델은 실제 프랑스 해군을 지원하기도 했다. 두 모델 모두 지름 45mm 사이즈로 수심 300m 방수 가능.
사진 신채영|문의 블랑팡 02-6905-3367
BLANCPAIN FIFTY FATHOMS
1953년 처음 세상에 등장한 최초의 모던 다이버 시계, 블랑팡 피프티 패덤즈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해군의 특수 엘리트 다이버 부대를 위해 탄생했다. 커다란 오버사이즈 케이스와 이중 방수링으로 단단히 밀폐된 특허 받은 크라운 시스템을 비롯해 잠수 시간을 측정하는 눈금이 표시된 단방향 회전 베젤, 특수 야광도료를 덧바른 인덱스와 핸즈, 인하우스 무브먼트 탑재와 안티 마그네틱 설계 등 과거 피프티 패텀즈의 특징적 요소들은 현재까지도 고스란히 계승되고 있다. 블랑팡만의 독특한 딥블루 다이얼이 인상적인 데이트 앤드 세컨즈는 무려 5일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블랙 다이얼의 크로노그라프 플라이백 모델은 실제 프랑스 해군을 지원하기도 했다. 두 모델 모두 지름 45mm 사이즈로 수심 300m 방수 가능.
사진 신채영|문의 블랑팡 02-6905-3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