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Story] 완벽에 가까운 골프화, FJ TOUR-S

[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전 세계 넘버원 골프 브랜드 풋조이(FJ) 역사상 지금까지 없었던 극강의 안정성과 파워를 자랑하는 완벽한 골프화 ‘투어에스(TOUR-S)’를 만났다.


투어에스(TOUR-S)는 전 세계 투어프로들의 피드백에서 시작해 수년간 투어프로들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제품이다. 특히, 라파엘 카브레라 베오(Rafael Cabrera Bello), 아담 스콧(Adam Scott), 웹 심슨(Webb Simpson)을 비롯한 100여 명의 많은 투어프로 선수들이 실제로 US 및 유러피언 투어에서 착용해 타 브랜드와는 다른 뛰어난 안정성과 파워풀함을 직접 입증했다.


(위) 컴포트텅(ComforTongue™) (아래) 파워플레이트(PowerPlateⓇ)와 런치파드(LaunchPods™)
POWER
투어에스는 풋조이(FJ)만의 기술력이 적용돼 높은 안정성과 그로 인한 파워풀한 스윙을 가능케 한다. 기존의 안정적인 골프화에서 보여지던 무거운 아웃솔이 아닌 파워플레이트(PowerPlateⓇ) 경량 아웃솔로 쾌적한 착화감을 선사하며, 어드레스 시 강력한 파워를 전달해 마지막 피시니까지 안정감 있는 스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아웃솔에 적용된 피벡스 폴리머(PebaxⓇ Polymers) 소재는 기존 폴리머 소재보다 20% 정도 더 가벼워 장시간 라운딩에도 극도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카본섬유 소재를 적용한 미드풋 플레이트는 가볍지만 금속 이상의 강성을 지녀 발바닥을 지지함과 동시에 지면을 디뎠을 때의 반작용을 극대화해 발에 파워를 전달한다. 아웃솔에 장착된 9개의 런치파드(LaunchPods™)는 지면에 맞닿는 표면적을 넓히도록 구조적으로 제작됐다. 이로써 접지력이 향상돼 최상의 안정성은 물론 그로 인한 파워풀한 스윙이 가능해졌다.


(위) 파워스트랩(PowerStrap™) (아래) 시큐어카라(SecureCollar™)
PRECISION
스윙은 힘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투어에스는 이 점을 간과하지 않았다. 외부적으로 아웃솔이 접지력을 향상해 파워풀한 스윙을 가능하게 했다면, 내부적으로는 거슬림이 없도록 발을 보호하고 단단하게 고정함으로써 스윙에 정교함이 더해지도록 배려했다.

이는 투어에스의 양 측면에 FJ만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파워스트랩(PowerStrap™)을 적용함으로써 여실히 드러난다. 파워스트랩은 그동안 다른 골프화들이 놓쳤던 부분, 즉 안쪽부터 골퍼의 발을 전반적으로 잡아주는 기능에 집중한다. 이와 함께 발의 측면에 힘을 실어줘 흔들림 없이 정교한 스윙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발목이 닿는 부분에 접목된 시큐어카라(SecureCollar™)와 발등을 덮는 부분인 컴포트텅(ComforTongue™)은 골퍼의 발을 보호함과 동시에 변화무쌍한 환경에서도 완벽한 피팅감을 선사한다.


보아 다이얼(Boa Dial)
COMFORT
장시간 서 있거나 걸어야 하는 골프라는 스포츠에서, 골프화의 착화감은 실로 중요하다. 제아무리 정교하고 강력한 스윙을 가능케 하는 골프화라 한들 불쾌한 착화감이 느껴진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투어에스에는 자체 개발한 크로모테크(ChromoTech) 소재가 어퍼 전체에 적용돼 높은 내구성과 우수한 착용감, 완벽한 방수력을 자랑한다. 급작스럽게 마주칠 수 있는 소나기, 혹은 물기를 머금은 그린 위나 햇빛이 내리쬐는 필드에서도 얼마든지 쾌적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보아사와 독점으로 골프화의 힐 부분에 보아 다이얼을 적용해 온 FJ는 당연히 투어에스에도 이를 적용했다. 힐에 위치한 보아 다이얼은 골퍼의 발과 골프화를 남는 공간 없이 가장 정밀하게 피팅해 마치 맞춤 제작한 골프화를 착용한 듯한 움직임을 선사한다. 경량 폴리머 소재로 제작된 파워플레이트 아웃솔은 가벼운 착화감을 제공하며 특히 탄성이 뛰어난 폴리우레탄을 이중 구조로 제작한 PU 핏베드(Fit-BedⓇ)를 적용해 최상의 쿠션감을 느낄 수 있다.


사진 이도영|문의 아쿠쉬네트코리아 02-30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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