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 Have] BROOKS’ LEGACY, 브룩스 브라더스
입력 2018-06-04 14:45:44
수정 2018-06-04 14:45:44
[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200년이라는 세월의 유산을 온전히 담은 스페셜 에디션.
200th ANNIVERSARY
REGENT-FIT TWO-BUTTON 1818 BLAZER
지금으로부터 2세기 전, 헨리 샌즈 브룩스에 의해 창립된 미국 최초의 기성복 브랜드이자 아메리칸 클래식을 대표하는 브룩스 브라더스. 링컨, 케네디 등 미국의 대통령을 비롯한 명사들에게 사랑받아 온 것은 물론 트레이드마크인 버튼다운 셔츠, 넉넉한 실루엣의 슈트, 한여름에 제격인 마드라스체크 셔츠까지 수많은 ‘처음’을 만들어낸 역사적인 브랜드이기도 하다. 창립 20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이 재킷은 브랜드의 유산을 고스란히 담았다. 반짝이는 버튼에는 창립연도인 1818과 함께 올해를 상징하는 골든 플리스 엠블럼을 장식했다. 금빛 안감에는 브랜드 로고의 진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프린트가 200주년의 특별함을 더하며 라펠에 부착된 성조기 모양의 배지는 브랜드의 시작과 헤리티지를 오롯이 드러낸다.
사진 신채영 | 문의 브룩스 브라더스 02-2052-8822
200th ANNIVERSARY
REGENT-FIT TWO-BUTTON 1818 BLAZER
지금으로부터 2세기 전, 헨리 샌즈 브룩스에 의해 창립된 미국 최초의 기성복 브랜드이자 아메리칸 클래식을 대표하는 브룩스 브라더스. 링컨, 케네디 등 미국의 대통령을 비롯한 명사들에게 사랑받아 온 것은 물론 트레이드마크인 버튼다운 셔츠, 넉넉한 실루엣의 슈트, 한여름에 제격인 마드라스체크 셔츠까지 수많은 ‘처음’을 만들어낸 역사적인 브랜드이기도 하다. 창립 20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이 재킷은 브랜드의 유산을 고스란히 담았다. 반짝이는 버튼에는 창립연도인 1818과 함께 올해를 상징하는 골든 플리스 엠블럼을 장식했다. 금빛 안감에는 브랜드 로고의 진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프린트가 200주년의 특별함을 더하며 라펠에 부착된 성조기 모양의 배지는 브랜드의 시작과 헤리티지를 오롯이 드러낸다.
사진 신채영 | 문의 브룩스 브라더스 02-2052-8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