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 한경 머니 김수정 기자]국내 금융권에서는 통상적으로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을 보유한 개인을 부자라고 지칭한다. 그러나 한 조사에 따르면 부자들의 눈높이는 이보다 높아 순자산(부채 제외)이 최소 100억 원 이상이어야 했다. 그렇다면 부자들이 인정하는 100억 원대 자산가들이 풀어야 할 상속·증여 문제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처럼 상속·증여도 10년 단위로 꼼꼼히 계획을 세우고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에 한경 머니는 국내 유명 로펌, 회계법인, 은행 등 상속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10년 상속·증여 플랜을 꼼꼼히 짜봤다.
정리 김수정 기자 | 전문가 기고 김희술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세무자문본부 상무·배정식 KEB하나은행 리빙트러스트센터장·차지휘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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