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 Have] COLD BREAKER, 에르메네질도 제냐
입력 2017-12-05 12:12:12
수정 2017-12-05 12:12:12
[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매서운 한파도 두렵지 않다.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울 파카.
AGAINST THE WEATHER
이토록 점잖은 디자인임에도 불구하고, 추위에는 막강한 방어력을 자랑한다. 충전재는 구스 다운으로 빵빵하게 채워졌고, 지퍼와 버튼의 이중 잠금 방식과 목을 감싸는 하이넥 디자인으로 바람 한 점 허용치 않는다. 또한 코요테 퍼 트리밍이 돋보이는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는 잠갔을 때 목을 따스하게 한 번 더 감싸 이중으로 목을 보호한다.
DELICATE DESIGN
파카는 후드가 달린, 비교적 짧은 길이의 아우터를 말한다. 보통 캐주얼한 차림에 많이 입기 마련인데,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손길을 거치면 파카도 진중해진다. 이는 질 좋은 울 소재에 톤 다운이 된 다크 브라운 컬러, 그리고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디자인 덕분일 것이다. 허리에는 조절이 가능한 스트링이 있어 우둔해 보일 걱정이 없다.
사진 신채영 | 문의 에르메네질도 제냐 02-518-0285
AGAINST THE WEATHER
이토록 점잖은 디자인임에도 불구하고, 추위에는 막강한 방어력을 자랑한다. 충전재는 구스 다운으로 빵빵하게 채워졌고, 지퍼와 버튼의 이중 잠금 방식과 목을 감싸는 하이넥 디자인으로 바람 한 점 허용치 않는다. 또한 코요테 퍼 트리밍이 돋보이는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는 잠갔을 때 목을 따스하게 한 번 더 감싸 이중으로 목을 보호한다.
DELICATE DESIGN
파카는 후드가 달린, 비교적 짧은 길이의 아우터를 말한다. 보통 캐주얼한 차림에 많이 입기 마련인데,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손길을 거치면 파카도 진중해진다. 이는 질 좋은 울 소재에 톤 다운이 된 다크 브라운 컬러, 그리고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디자인 덕분일 것이다. 허리에는 조절이 가능한 스트링이 있어 우둔해 보일 걱정이 없다.
사진 신채영 | 문의 에르메네질도 제냐 02-518-0285